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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망신을 당해도 양정아에게 고백할 것" 김승수의 용기낼 결심 ('미우새')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5 22: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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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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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FFSjbIii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5/poctan/20241215222007399vgsa.png" data-org-width="650" dmcf-mid="t0aIo7rRJ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5/poctan/20241215222007399vgsa.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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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UUWEVSgRW"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미우새’에서 김승수가 양정아를 향한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p>
          <p dmcf-pid="Ugg6prVZey" dmcf-ptype="general">15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 새끼(‘미우새’)에서 김승수가 속마음을 꺼냈다 </p>
          <p dmcf-pid="uSScx5aVdT" dmcf-ptype="general">고백할 결심을 알린 가운데, 손지창을 집으로 부른 김승수가 그려졌다. 손지창은 “갑자기 너 답지 않아 전화받고 놀랐다 이런 얘기할 줄 몰랐다”며 깜짝 놀랐다. </p>
          <p dmcf-pid="711haqsdiv" dmcf-ptype="general">김승수는 “형한테 여쭤보고 싶었다 이번에 용기내서 물어볼까 싶었다”며 운을 떼더니“정아를 보며 조금씩 생각이 달라져, 다른 사람들 같이 보는거 보다 단 둘이서만 보는게 더 좋더라”고 했다. 김승수는 “지금 관계와 다르게 진지하게 정아에게 만나보자고 얘기를 건낼까 한다”며 고백을 할 것이라 예고했다.</p>
          <p dmcf-pid="zEEdblxpJS" dmcf-ptype="general">손지창은 “양정아의 어떤 면이 그렇게 좋냐”며 궁금, 김승수는 “동갑인데 아기같은 면이 있더라 잘 케어(보호)해줘야할 것 같은 느낌”이라며 “기분이 좋으면 애교있는 행동이 있어, 그럴 때 보면 귀엽더라 , 지켜주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그런 순간이 쌓여 마음이 커진 것. 김승수는 “처음 홍대에서 데이트했을 때도 그래, 얼마전 더블데이트 때도 그랬다”고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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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5/poctan/20241215222008768lhfy.png" data-org-width="650" dmcf-mid="FIjx7O8tR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5/poctan/20241215222008768lhfy.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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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IIa8Gnbnh" dmcf-ptype="general">김승수는 “최근 그냥 생각만하고 있느니 그 이후 일은 이후에 생각해보자 싶었다 , 망신을 당해도 고백을 해보자는 결심이 들었다”고 했다.</p>
          <p dmcf-pid="bQQzYophMC" dmcf-ptype="general">이에 손지창은 “그럼 친구로 감정은 아니란 결론이냐”며 직접적으로 묻자 김승수는 “그렇다 용기를 내서 얘기해보려한다”며 깜짝 고백했다. 이에 손지창은 “만약 고백하고 만나다 혹시 헤어지게 되면 친구로도 못 지낼 수 있다”며 걱정,김승수는 “고백하는 용기만큼 겁이 난다, 오랜 친구와 헤어질 수 있기 때문.  남자들보다 더 오래 볼 친구인데 고백하는게 괜한 짓 아닐까 하루에도 많이 고민했다”며 “누워서 몇시간씩 멍하니 지내기도 했다”고 했다. 그렇게 고민을 거듭했던 것.</p>
          <p dmcf-pid="Kdd95AqyRI" dmcf-ptype="general">김승수는 “연인과 친구는 하늘과 땅차이, 사는 방향과 가치관도 다를 수 있기 때문”이라며 조심스러워보였다.</p>
          <p dmcf-pid="9ff0Sd1mLO"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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