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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컬투쇼' 백지영, '열애설' 나나·채종석 비하인드 "뽀뽀 백번 버전 MV 볼만해"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5 16: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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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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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QhWJ7rRJ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파워F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5/sportstoday/20241215162505687byqn.jpg" data-org-width="600" dmcf-mid="fBb4TgUlJ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5/sportstoday/20241215162505687byq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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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파워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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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QhWJ7rRLC"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가수 백지영이 신곡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 속 나나·채종석의 스킨십 장면을 언급했다.</p>
          <p dmcf-pid="P9DI61NfeI" dmcf-ptype="general">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백지영이 출연했다. </p>
          <p dmcf-pid="Q2wCPtj4JO" dmcf-ptype="general">백지영은 최근 25주년 기념 앨범을 발매했다. 그는 이번 타이틀곡 '그래 맞아'에 대해 "'백발'(백지영 스타일의 발라드)이지만 기존의 처절하고 애절한 스타일과 다르게 담담하고 담대하다"며 차별점을 강조했다. </p>
          <p dmcf-pid="xoX3c4TNds" dmcf-ptype="general">이번 신곡은 강타가 작곡과 디렉팅을 맡았다는 소식도 눈길을 끌었다. 백지영은 강타에게 직접 의뢰한 것이 아니고 "송캠프에서 블라인드 모니터를 통해 결정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yfmlx3c6Jm" dmcf-ptype="general">또한 신곡 녹음 중 눈물을 흘린 사연도 언급했다. 백지영은 "녹음이 끝날 때쯤에 딸이 왔다. 이 노래가 슬프긴 한데 저한테는 따뜻했다. 노래는 따뜻하고, 밖에는 딸이 있고, 감사한 마음에 벅찼다"며 눈물의 이유를 설명했다.</p>
          <p dmcf-pid="WZRL0O8tnr" dmcf-ptype="general">이번 백지영의 신곡 뮤직비디오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을 연출한 스타 감독 이응복이 연출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번 뮤직비디오가 이응복 감독의 뮤직비디오 데뷔작인 셈이다. 타이틀 '그래 맞아'의 제목도 이응복 감독이 지었다며, 원래 제목은 강타가 쓴 '연필'이었다고 했다.</p>
          <p dmcf-pid="YUgkbydzMw" dmcf-ptype="general">이번 뮤직비디오는 주인공 나나와 채종석의 열애설로도 주목을 받았다. 백지영은 "티저를 세 버전으로 만들었는데, 장난 삼아 만든 '뽀뽀 백번' 버전이 있다. 뽀뽀하는 장면만 모은 것도 볼만하다"고 밝혔다. 해당 영상은 백지영의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GqArVHLKnD" dmcf-ptype="general">백지영은 작업해둔 댄스곡이 있지만 남자 피처링을 구하지 못했다는 이야기도 전했다. 백지영은 "택연이 때도 띠가 한 바퀴를 돌았는데 지금은 두 바퀴 돌아야할 판"이라며 고심하는 마음을 밝혔다. 이에 김태균은 "몬스타엑스의 셔누"를 제안했고, 백지영은 흡족한 미소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HQhWJ7rRdE"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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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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