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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강야구' 덕수고 에이스 등장…최강 몬스터즈 초비상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5 16: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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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5/JTBC/20241215160834593ziyw.jpg" data-org-width="559" dmcf-mid="KceiHcBWm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5/JTBC/20241215160834593ziy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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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수고의 2연속 에이스 등장에 최강 몬스터즈가 초비상 태세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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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16일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 111회에서는 매직넘버를 줄이려는 몬스터즈와 지난 콜드패를 설욕하려는 덕수고의 경기 후반부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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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이날 덕수고는 선발 투수 김태형의 호투와 타선의 적극적인 공격으로 이전 시즌과는 확연히 달라진 경기력을 보여준다. 몬스터즈 타선도 '덕수고 에이스' 김태형의 준프로급 피칭에 쉽게 방망이를 내지 못하고 접전 양상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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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이에 덕수고는 김태형에 이어 또 한 명의 에이스, '지명 순위 전체 1위' 정현우를 마운드에 올려 몬스터즈를 압박한다. 앞서 정현우는 연습구부터 147㎞에 달하는 강속구를 뿌리며 몬스터즈 덕아웃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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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이런 정현우의 첫 상대로 '몬스터즈의 4번 타자' 이대호가 타석에 들어서며, 이날 경기의 가장 큰 승부처로 떠오른 정현우와 이대호의 파워 대결이 성사된다. 양 팀을 대표하는 두 선수의 맞대결 소식에 누가 먼저 미소를 지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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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이날 유태웅이 몬스터즈 유니폼을 입고 마지막 타석에 선다고 해 눈길을 끈다. 자이언츠 입단이 확정되어 고별전을 치르게 된 유태웅이 과연 팬들에게 잊지 못할 '마지막 깜짝 선물'을 안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1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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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br>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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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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