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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소민 "'런닝맨' 하차 후 상암동 카페 알바... 미래 걱정"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5 14:09:0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지석진 만나 솔직한 이야기 털어놓은 전소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bufFh411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bufFh41G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소민이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지편한 세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5/hankooki/20241215140909694yauz.png" data-org-width="640" dmcf-mid="uLYn21LK1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5/hankooki/20241215140909694yauz.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소민이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지편한 세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BK743l8t5o" dmcf-ptype="general">배우 전소민이 '런닝맨' 하차 이후의 삶에 대해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bp1qGwBWHL" dmcf-ptype="general">전소민은 지난 13일 공개된 지석진 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에 최다니엘과 함께 출연했다.</p>
          <p dmcf-pid="KUtBHrbY5n" dmcf-ptype="general"> 영상에서 전소민은 SBS '런닝맨' 가족이었던 지석진과 재회했다. 지석진은 "사실 소민이가 '런닝맨' 나가고 난 다음에 거의 처음 보는 거다"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이에 전소민은 "나갔다는 단어 보다는 졸업 어떠냐"라고 응수했다. </p>
          <p dmcf-pid="9uFbXmKGHi" dmcf-ptype="general">그러자 지석진은 "확실히 얘가 나갔다. 얘가 (나가겠단) 의사를 표현했고 잡아봤지만 안 잡히더라. 나 뿐만 아니라 다들 잡았다. 가족 같으니까. 난 진짜 진심으로 걱정해서 얘기한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2M8i95nbHJ" dmcf-ptype="general">전소민은 달라진 '런닝맨'을 언급하며 "분위기가 좋더라. 평균 연령도 낮아졌고"라고 했고, 지석진은 전소민이 떠나서 멤버들이 모두 아쉽고 속상해했다고 돌아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R6n21LKG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소민이 자신의 삶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편한 세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5/hankooki/20241215140911295anfb.png" data-org-width="640" dmcf-mid="7gikMzEQ1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5/hankooki/20241215140911295anfb.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소민이 자신의 삶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편한 세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fePLVto9Ze" dmcf-ptype="general">'런닝맨' 하차 이후 삶에 대해 전소민은 "생각보다 촬영을 금방 시작했다. 끝나고 3~4개월 지나서 영화 촬영하고 단막 2편 찍고 '오늘도 지송합니다'를 하게 됐다"고 회상했다.</p>
          <p dmcf-pid="4rcCg4hL1R" dmcf-ptype="general">하지만 당시에 걱정이 많았다며 "미래가 보이지 않고 예정된 일이 없으니까. 내가 또 이사를 무리해서 왔단 말이야. 그런 상태에서 '런닝맨'을 졸업하니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 해서 아는 오빠 카페에서 알바를 했다"고 고백했다.</p>
          <p dmcf-pid="8mkha8lo1M" dmcf-ptype="general">그는 "상암동에 채널A 건물이 있는데 거기서 알바를 했다. (손님들이) 다들 오면 카메라를 찾으면서 '카페 체험하는 거냐'고 하셨다. (사장과의) 계약 조건이 모자 안 쓰고, 마스크 안 쓰는 거였다. 그래야 매출이 올라간다고. 시급은 똑같이 줬지만, 식대가 지원 안 되는데 밥은 사줬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6R6n21LKXx"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전소민은 "재밌더라. 29살에 카페 알바 오래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생각도 나고 다시 옛날 꿈꾸던 시절로 돌아간 것 같은 에너지를 얻었다"고 밝혔다.</p>
          <p dmcf-pid="PePLVto9tQ" dmcf-ptype="general">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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