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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성vs장나라vs박신혜vs김남길, 영광스런 'SBS 연기대상' 대상 주인공은? [스타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5 10: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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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tvlOL1mTp">
          <div dmcf-pid="8Ijan2OJv0"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CANLVIiT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성(왼쪽부터), 장나라, 박신혜, 김남길/사진=스타뉴스,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5/starnews/20241215103004132nids.jpg" data-org-width="560" dmcf-mid="2C9BuyxpW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5/starnews/20241215103004132nid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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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성(왼쪽부터), 장나라, 박신혜, 김남길/사진=스타뉴스, 뉴시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PkJeQuc6CF" dmcf-ptype="general">
           '2024 SBS 연기대상'의 영광스러운 대상 트로피는 누가 차지하게 될까. 
          </div>
          <p dmcf-pid="QEidx7kPvt" dmcf-ptype="general">오는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2024 SBS 연기대상'(이하 'SBS 연기대상')이 진행된다. 방송인 신동엽을 비롯해 배우 김혜윤, 김지연이 MC로 나선다. </p>
          <p dmcf-pid="xQBzpvP3C1" dmcf-ptype="general">올해 SBS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이며 좋은 성적을 거뒀다. 흥행에 성공한 여러 작품의 주연 배우들은 'SBS 연기대상' 대상 후보로 거론되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p>
          <p dmcf-pid="yTwEjPvaW5" dmcf-ptype="general">먼저 지난 5월 첫 방송된 '커넥션'(극본 이현, 연출 김문규)의 지성이 유력한 대상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커넥션'은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가 변질된 우정, 그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중독추적서스펜스다. </p>
          <p dmcf-pid="WyrDAQTNlZ" dmcf-ptype="general">해당 작품은 마약 커넥션과 재개발 사업에 대한 소재를 통해 변질된 우정을 조명했다. 이는 단순히 사건을 풀어나가는 수사극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묵직한 메시지를 남겼다. 또한 자극성에 치우치지 않는 섬세한 연출력까지 더해졌다. 이에 최종회 시청률은 14.2%(닐슨코리아, 이하 전국기준)로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p>
          <p dmcf-pid="YMKBuyxpTX" dmcf-ptype="general">지성은 '커넥션' 흥행의 일등 공신이다. 그는 마약에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 장재경 역으로 분했다. 그는 결연한 경찰과 마약 중독자의 양면성을 표현해내며 큰 호평을 모았다.</p>
          <p dmcf-pid="GR9b7WMUlH" dmcf-ptype="general">또 다른 대상 후보는 바로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의 장나라다. 지난 7월 첫 방송된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p>
          <p dmcf-pid="He2KzYRuhG" dmcf-ptype="general">'굿파트너'는 단순한 이혼 이야기만을 다루지 않았다. 이혼 갈등을 둘러싼 사람들의 사연, 다양한 가정과 결혼의 모습까지 조명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받았다. 이에 '굿파트너' 역시 최종회 시청률 15.2%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p>
          <p dmcf-pid="XmgLdbrRSY" dmcf-ptype="general">이혼 변호사 차은경 역을 연기한 장나라는 캐릭터에 완벽 몰입했다. 그는 날카롭고도 냉정한 이혼 변호사부터 따뜻하고 자녀를 위해 희생하는 엄마를 오가는 폭넓은 연기를 섬세하게 펼쳤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saoJKmeC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커넥션(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굿파트너, 열혈사제2, 지옥에서 온 판사 포스터/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5/starnews/20241215103005524lats.jpg" data-org-width="560" dmcf-mid="fPmwcxyjS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5/starnews/20241215103005524lat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커넥션(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굿파트너, 열혈사제2, 지옥에서 온 판사 포스터/사진=SBS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5DCOwdHEWy" dmcf-ptype="general">
           지난 9월 첫 방송됐던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 연출 박진표)의 박신혜도 대상 후보로 언급되고 있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악마가 몸속에 들어온 판사 강빛나(박신혜 분)가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김재영 분)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액션 판타지다.
          </div>
          <p dmcf-pid="1whIrJXDyT" dmcf-ptype="general">'지옥에서 온 판사'는 범죄자를 통쾌하게 처벌하는 권선징악 스토리로 안방극장에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최종회 시청률은 11.9%를 기록했다. </p>
          <p dmcf-pid="trlCmiZwvv" dmcf-ptype="general">주연으로 나선 박신혜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 역을 연기했다. 그는 독기를 품고 악의로가득 찬 악마로 변신, 시청자들에게 새 얼굴로 다가가 큰 화제를 모았다.</p>
          <p dmcf-pid="FEIsDeGkhS" dmcf-ptype="general">5년 만에 돌아온 '열혈사제2'(극본 박재범, 연출 박보람)도 흥행 중이다. 이에 주연으로 활약 중인 김남길이 대상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달 첫 방송돼 인기리에 흥행 중인 '열혈사제2'는 다혈질 성격에 불타는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열혈사제 김해일(김남길 분)이 구담구에서 발생한 마약 사건을 쫓아 부산으로 향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수사극이다.</p>
          <p dmcf-pid="3DCOwdHEll" dmcf-ptype="general">'열혈사제'는 지난 2019년 시즌 1으로도 큰 인기를 모았다. 당시 시즌 1은 22%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부산으로 무대를 옮긴 '열혈사제2'는 빌런들을 무찌르고 처단하는 과정을 통쾌하고 유쾌하게 보여 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p>
          <p dmcf-pid="0whIrJXDlh" dmcf-ptype="general">김남길은 시즌 1에서부터 '열혈사제'를 이끌어왔다. 그는 맨몸 격투와 무술로 빌런을 무찌르는 국정원 대테러 특수팀 요원 출신인 가톨릭 수도사제 김해일 역으로 활약 중이다. </p>
          <p dmcf-pid="pH3tXmKGCC"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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