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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랄랄, "돈 벌기 싫다"는 홍현희에 돌직구… "굶어서 죽으면 돼" (전참시)[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5 06: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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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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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1dGCVIi3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5/xportsnews/20241215061004139tqgb.jpg" data-org-width="871" dmcf-mid="bOkciXJqU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5/xportsnews/20241215061004139tqg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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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bkuZJXDzq"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부캬 '이명화'로 변신한 랄랄이 홍현희에 일침을 가했다. </p>
          <p dmcf-pid="4KE75iZw7z"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배우 윤종훈의 아침을 서예로 시작하며 선비 모멘트로 가득한 일상이 그려졌다. </p>
          <p dmcf-pid="89Dz1n5r77" dmcf-ptype="general">윤종훈은 취미인 서예를 하며 아침부터 참선비 모멘트를 보였다. 그뿐만 아니라 유튜브로 부처님의 말씀을 들으며 남다른 평온한 분위기를 자아냈다.</p>
          <p dmcf-pid="6qApHeGkFu"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 후 주변 반응에 대해 매니저는 "이거 진짜냐. 서당 가는 거 주작(?) 아니냐고 연락이 많이 왔다"고 전하더니 "조작 하나도 없다. 서당 다니시는 거 진짜다. 실제로도 어디냐고 물어보면 '나 서당 가고 있어' 라는 말을 종종 하신다. 서당 뿐만 아니라 오빠의 평소 행실이나 모습도 선비적인 모습이 많다"고 강조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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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5/xportsnews/20241215061005668pdzk.jpg" data-org-width="645" dmcf-mid="KwPSwqDxz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5/xportsnews/20241215061005668pdz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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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bkuZJXD0p" dmcf-ptype="general">윤종훈은 붓을 잡더니 한 획 한 획 바르고 정확한 한자 필체를 적어 내렸다. 이에 홍현희는 "명화 이모 한문 아시죠? 뭐라고 쓴 거냐"고 부캐 '이명화'로 변신한 랄랄에 기습 질문을 던졌다.</p>
          <p dmcf-pid="xjtLQvP3z0" dmcf-ptype="general">랄랄은 "욕심이 있어야 돈을 번단 얘기다"고 실제 한자의 의미와는 다른 해석을 내놓더니 "돈이 없으면 나가서 더 버시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ypo1TPvaU3" dmcf-ptype="general">홍현희는 "돈 벌기 싫다"고 투정부렸고, 랄랄은 "그러면은 굶어서 죽으시면 된다. 이게 어쩔 수 없다. 사람은 일을 안 하면 굶어 죽게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UgtyQTNu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5/xportsnews/20241215061007143xgud.jpg" data-org-width="645" dmcf-mid="9mwqtL1mF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5/xportsnews/20241215061007143xgu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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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r7ciXJqUt" dmcf-ptype="general">아침 서예를 마친 윤종훈은 팬들이 보낸 차에 실린 택배를 확인하며 "보답을 어떻게 해야 할지..."라며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부담되는 선물보다는 십자수, 그림, 편지 등 정성으로 만든 선물을 받는 게 좋다고 밝혔다.</p>
          <p dmcf-pid="GmzknZiBu1" dmcf-ptype="general">사진=MBC 방송화면</p>
          <p dmcf-pid="HsqEL5nb05" dmcf-ptype="general">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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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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