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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염치 없어서 고맙다는 말 안 나와" 금새록, 가족 범죄 눈 감아준 김정현에 '볼 뽀뽀' ('다리미패밀리') [순간포착]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4 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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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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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irSA3aVR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다리미 패밀리'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4/poctan/20241214210916425jppb.png" data-org-width="650" dmcf-mid="6dH0v4hLJ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4/poctan/20241214210916425jppb.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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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리미 패밀리'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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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19Q7jphRF" dmcf-ptype="general">[OSEN=최지연 기자] '다리미 패밀리' 금새록이 김정환 볼에 입을 맞췄다. </p>
          <p dmcf-pid="WjlHmqDxLt"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극본 서숙향, 연출 성준해, 서용수)에는 다림(금새록 분)의 마음이 강주(김정현 분)를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p>
          <p dmcf-pid="YwYFlVIid1" dmcf-ptype="general">이날 만득(박인환 분)은 침대 밑 돈이 없는 걸 알고 충격 받아 쓰러졌다가 의식을 찾았다. 그는 의식을 찾자마자 "침대 아래 돈 하나도 없어. 우리 어떡하냐"며 울먹였다.</p>
          <p dmcf-pid="G9JjQl8td5" dmcf-ptype="general">이에 길례(김영옥 분)와 봉희(박지영 분)는 직접 확인을 위해 집에 다녀왔다. 이들이 보았을 때 침대 아래에는 돈이 그대로 있었다.</p>
          <p dmcf-pid="HfLkRTQ0iZ" dmcf-ptype="general">길레와 봉희는 사진을 찍고 돈다발을 들고 만득에게 향했다. 길레는 “이래도 돈이 사라졌냐? 네가 사진 보고도 안 믿을까 봐 이렇게 가져온 거야”라며 만득에게 돈다발을 건네 그를 안심시켰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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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다리미 패밀리'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4/poctan/20241214210916716tehz.jpg" data-org-width="530" dmcf-mid="PrLkRTQ0n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4/poctan/20241214210916716teh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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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리미 패밀리'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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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ZASXsBwMRH" dmcf-ptype="general">만득은 “내가 분명히 봤는데”라면서도 “그대로 다 있단 말이지?”라고 웃음을 보였다. 이들의 대화를 엿들은 다림은 강주에게 전화를 걸어 상황을 설명했다.  </p>
          <p dmcf-pid="5mH0v4hLLG" dmcf-ptype="general">알고 보니 어젯밤 가족들이 잘못될 걸 걱정한 다림의 눈물을 보고 강주는 자신이 직접 묻었던 돈을 다시 꺼내온 것. 그는 앞서 다림의 자백을 막고, 지연(김혜은 분)의 돈을 다시 지연의 땅에 묻었다. </p>
          <p dmcf-pid="1JwljFg2eY" dmcf-ptype="general">이를 안 다림은 “왜 그랬어? 너희 엄마 돈이잖아”라고 물었다. 강주는 “너희 할아버지에 할머니, 어머니까지 돌아가실 판인데 나 겁나. 다 잘못 되시면 너도 못 살아. 돈 빼간 나는 어떡하냐?"고 토로했다</p>
          <p dmcf-pid="t8gDdWMUJW" dmcf-ptype="general">강주에게 감동한 다림은 그를 껴안고 “할아버지 돈 있는 거 알고 괜찮아지셨어”라며 강주 볼에 입을 맞췄다. 다림을 좋아하는 강주는 당황해 "말로 해, 말로"라고 표현했다.</p>
          <p dmcf-pid="Ft2xzAUlny" dmcf-ptype="general">다림은 “고맙단 말이 염치 없어서 안 나와”라고 말을 더듬었고, 강주는 “그럼 여기다 해도 되겠네?”라며 다가갔다. 이에 다림은 강주의 고개를 돌리며 “염치가 없지, 반한 거 아니야”라고 선을 그었다.</p>
          <p dmcf-pid="3gIWDuc6JT" dmcf-ptype="general">[사진] '다리미패밀리' 방송<br>walktalkunique24@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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