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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우성·문가비 만남, 오래된 現연인과 잠시 헤어졌을 때"…새 주장(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4 14: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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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KjPcPvap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RCglgFOU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정우성 ⓒ News1 권현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4/NEWS1/20241214142846624hwzj.jpg" data-org-width="1400" dmcf-mid="bJ1IFIVZz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4/NEWS1/20241214142846624hwz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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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정우성 ⓒ News1 권현진 기자
           </figcaption>
          </figure>
          <p dmcf-pid="2ehaSa3IFq"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정우성이 모델 문가비와의 사이에서 혼외자를 낳은 가운데, 두 사람이 만난 건 정우성이 연인과 헤어졌던 시기라는 주장이 등장했다.</p>
          <p dmcf-pid="VdlNvN0Cpz" dmcf-ptype="general">지난 13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 한 기자가 출연해 "정우성 씨의 연인과 관련한 잘못된 정보가 인터넷에 너무 많다"라고 얘기하며 이와 같은 주장을 내놨다.</p>
          <p dmcf-pid="fk1IFIVZp7" dmcf-ptype="general">해당 기자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화제가 됐던 정우성의 즉석 사진 속 여성은 그의 오래된 연인이 아니라고 말하면서 "항간에는 사진의 여성이 1998년생이라는 말이 있는데 그것도 아니다"라고 했다.</p>
          <p dmcf-pid="4EtC3Cf5Fu" dmcf-ptype="general">이어 "사람들이 도덕적으로 정우성 씨를 비난하는 가장 큰 이유가 '연인이 있는데 어떻게 문가비 씨가 임신하는 일이 생기냐' 하는 부분"이라며 "지인 A 씨의 말에 따르면 정우성 씨가 연인과 잠깐 헤어진 기간에 문가비 씨를 만난 것이라고 하더라"고 전했다.</p>
          <p dmcf-pid="8DFh0h41zU" dmcf-ptype="general">해당 기자는 그러면서 "오래된 정우성 씨의 연인도 (문가비의 임신) 사실을 알고 있었다"라며 "외부에서 봤을 때는 '정우성 씨가 두 명을 동시에 만났구나'라고 생각하는 상황인데, 제 취재 결과로는 이 오래된 연인과는 현재도 (다시) 교제 중이고, 이분이 혼외자를 알고 크게 충격받았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라고 했다.</p>
          <p dmcf-pid="6fERwRYc0p" dmcf-ptype="general">아울러 "이미 꽤 오래전부터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연인(정우성)에 대해 걱정하는 상황이지 보도된 것처럼 배신감을 느끼고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한다"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P4DereGk30"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달 24일 정우성은 문가비가 올해 3월에 낳은 아들의 친부임을 알렸다. 당시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아이의 양육 방식에 대해서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이며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서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p>
          <p dmcf-pid="Q8wdmdHEF3" dmcf-ptype="general">하지만 혼외자를 인정한 뒤 정우성의 다른 사생활과 관련한 여러 소문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등장했다. 정우성에게 10년간 사실혼 관계를 이어온 비연예인 연인이 있다는 이야기를 누군가가 지인에게 전하는 내용이 담긴 대화창이 갈무리돼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됐다.</p>
          <p dmcf-pid="xPmiOiZwpF" dmcf-ptype="general">더불어 정우성이 일반인 여성들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다이렉트 메시지(DM)을 보내 대화를 시도한 것으로 추측되는 캡처 사진들이 공개되기도 했다. 또한 한 즉석 사진에서 정우성이 다정하게 한 연인과 애정행각과 가까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내용이 공개돼 많은 이목을 끌었다.</p>
          <p dmcf-pid="yvKZ2ZiB7t" dmcf-ptype="general">하지만 소속사 측은 지난달 25일 공식 입장을 표명하기 어렵다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그러면서 "추측성 이야기가 너무 많이 나오고 있다, 다른 말을 더 얹으면 또 다른 추측을 낳을 수 있다"며 다만 정우성이 관련 상황들에 대해 책임질 것이라고 전했다.</p>
          <p dmcf-pid="WT95V5nb71"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11월 30일 정우성은 생방송으로 진행된 제4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직접 참석해 자신을 둘러싼 논란들에 집적 입장을 밝혔다. 당시 정우성은 "저에게 사랑과 기대를 보내주셨던 모든 분에게 염려와 실망을 안겨드린 점 죄송하다고 말씀드린다"라며 "모든 질책은 제가 받고 안고 가겠다, 그리고 아버지로서 아들에 대한 책임을 끝까지 다할 것"이라고 얘기했다.</p>
          <p dmcf-pid="YG4363aVF5" dmcf-ptype="general">taehyun@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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