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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둘이 싸웠냐" 박나래, 장도연과 불화설에 "합장하기로 한 사이"('또간집')[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4 1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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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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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Duu1k7vr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4/SpoChosun/20241214121115664reen.jpg" data-org-width="1200" dmcf-mid="UIJJPZiBw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4/SpoChosun/20241214121115664ree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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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w77tEzTsS"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장도연과의 불화설을 해명했다.</p>
          <p dmcf-pid="brzzFDqyEl" dmcf-ptype="general">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의 웹예능 '또간집'에서는 박나래가 게스트로 출연, 목포의 맛집을 소개했다.</p>
          <p dmcf-pid="KC99uO2XOh" dmcf-ptype="general">이날 풍자는 "연예계 소문이 있다. 박나래 투어가 있다. 나래바는 한남동에 있고 나래투어는 목포에 있는데 미니 버스를 대절해서 연예인들을 태워서 목포를 돌아다닌다"며 목포 맛집을 함께 다녔다.</p>
          <p dmcf-pid="9h227IVZwC" dmcf-ptype="general">이에 박나래는 "코스가 무조건 있다. 엄마 집에 먼저 들르고 민어회에 시장순대도 좋아한다. 할머니 집 가서 막걸리 10명을 마시고 바로 앞에 있는 고깃집에서 한우를 엄청 먹는다. 2차로 30년 된 손만두집에 간다"며 "목포에서 30년은 스타트업이다. 기본 50년, 100년은 되어야 한다"고 목포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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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4/SpoChosun/20241214121115888qops.jpg" data-org-width="1200" dmcf-mid="uMuu1k7vD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4/SpoChosun/20241214121115888qop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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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C99uO2XsO" dmcf-ptype="general"> 이후 풍자는 박나래에게 "궁금한 게 있는데 박나래하면 당연히 생각나는 게 장도연이다. 근데 요즘은 활동하는 게 많이 안 보인다. 싸운건 아니냐"라고 불화설을 언급했다. 이에 박나래는 "우리가 어느 정도냐면 합장까지 얘기가 되어있다. 내가 무슨 얘기를 했냐면 너랑 나랑 키가 다르니까 '파묘'처럼 일직선으로 묻어도 되냐 했다"고 불화설을 차단했다. </p>
          <p dmcf-pid="fh227IVZws" dmcf-ptype="general">그런가하면 제작진은 박나래와 풍자에게 친해진 계기를 물었다. 풍자는 "4~5년 전으로 흘러가야 한다. 어느날 문자가 왔다. '안녕하세요. 미녀 개그우먼 박나래입니다'라더라. 미녀 개그우먼이라고 와서 장난이다 생각해서 무시했다. 근데 전화가 왔다"라고 설명다. </p>
          <p dmcf-pid="4y66KvP3sm"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원래 제가 풍자의 팬이었다. 너무 재밌어서 이런 사람 꼭 만나보고 싶었다. 용진이한테 '진짜 미안한데 풍자 씨 번호 한 번만 달라'했다. 그때 연락처를 받아서 연락했다"고 밝혔다. 풍자는 "그때 바로 나래바에 초대받아서 갔다. 언니 나 처음 갔을 때 기억하냐. 촬영 끝나고 갔는데 언니가 취해있었다. 벌써 끝났다"고 했고, 박나래는 "정원에 있던 모습, 풍자의 해맑은 모습, 풍자의 뒷모습 세 장이 사진처럼 기억이 난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br>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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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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