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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솔사계’ 리치 언니 10기 정숙이 움직였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4 10: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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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SBS Plu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4/sportskhan/20241214104249055tbfo.png" data-org-width="700" dmcf-mid="HkOwOxyjI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4/sportskhan/20241214104249055tbfo.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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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 SBS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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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ZZYZAUlmS" dmcf-ptype="general"><br><br>‘리치 언니’ 10기 정숙이 미스터 백김과의 설레는 스킨십으로 ‘심쿵’을 유발한다.<br><br>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19일(목) 방송을 앞두고 미스터 백김에게 직진하기 시작한 10기 정숙의 모습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br><br>앞서 10기 정숙은 미스터 배와의 ‘3:1 데이트’에 들어간 직후부터 “미스터 백김을 선택할 걸”이라고 후회하면서 단 3분 만에 미스터 배와의 대화를 마무리하고 ‘돌싱민박’으로 돌아왔던 터. 이번 예고편에서 10기 정숙은 숙소 부엌에서 열심히 음식을 하고 있고, 바로 옆에서 이를 지켜보던 22기 영숙은 “(10기 정숙) 언니가 계속 ‘미스터 백김님이 걱정된다’고 ‘빨리 가서 밥해줘야 한다’고 말했다”라고 센스 있게 10기 정숙의 속내를 전달한다.<br><br>10기 정숙은 민망해하면서, “왜 이래~”라고 투덜거리지만, 수줍은 미소를 숨기지 못 하고, 때마침 ‘0표남’으로 짜장라면을 먹으며 고독을 곱씹었던 미스터 백김은 10기 정숙에게 “그랬어?”라고 능청스럽게 말을 걸고, 급기야 10기 정숙의 어깨에 손을 척 둘러서 설렘을 고조시킨다. 미스터 백김의 훅 들어온 ‘어깨 손’ 터치에 MC 데프콘은 “아! 이렇게 가는구나!”라고 감탄하고, 윤보미는 “어머~”라고 외치며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잔뜩 몰입한다.<br><br>잠시 후, ‘심야의 데이트’가 공지된다. 이에 미스터들은 ‘이 밤도 찢고, 배추전도 함께 찢을 그녀’를 찾아 차례로 떠난다. 미스터 배는 자신의 그녀를 기대하며 문을 열고 들어가지만 이내 고개를 갸우뚱하고, 미스터 백김은 밝은 미소로 발걸음을 옮기는데, 이를 지켜보던 데프콘은 “10기 정숙님한테 가면 진짜 재밌을 텐데!”라고 마음의 소리를 뱉어 웃음을 안긴다. 직후, 10기 정숙은 누군가를 보고 환한 웃음을 터뜨린다. 과연 ‘리치 언니’ 10기 정숙에게 ‘핑크빛 봄’이 찾아오는 것인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br><br>한편 12일 방송된 ‘나솔사계’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3.1%(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3.6%까지 치솟았다. 특히, ‘나솔사계’는 ‘돌싱민박’ 시작과 함께 시청률이 급상승해 3% 안팎의 높은 시청률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실제로 지난 11월 28일 방송된 89회(3.1%) 이어 2주 만에 타이 시청률인 3.1%를 찍었으며, ‘나솔사계’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인 53회(2024년 3월 21일 방송한 ‘옥순즈’+‘짝’ 컬래버 특집 최종선택)의 시청률3.2%를 턱밑까지 따라잡은 상황이다. 이제 ‘돌싱사계’ 중반부임을 감안해 볼 때, 조만간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할 것이란 예상이 나오고 있는 시점이다.<br><br>갈수록 치솟는 인기로 안방을 달구고 있는 ‘돌싱민박’의 로맨스는 19일(목)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br><br>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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