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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SC리뷰] 이찬원 “죽을 만큼 보고 싶은 사랑, 아직 못해봤다”…뜨거운 로망 고백('편스토랑')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4 10: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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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4/SpoChosun/20241214103626083hzsj.jpg" data-org-width="550" dmcf-mid="50nbOxyjE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4/SpoChosun/20241214103626083hzs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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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bo9CRYcsP"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가수 이찬원이 뜨거운 사랑에 대한 로망을 고백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p>
          <p dmcf-pid="0ihL3wBWm6" dmcf-ptype="general">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이 연말 트로트 무대를 준비하며 감동적인 순간과 함께 자신의 속내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p>
          <p dmcf-pid="pnlo0rbYE8" dmcf-ptype="general">이찬원은 직접 보양식을 준비하던 중 최근 감명 깊게 들었다는 셀린 디온의 '사랑의 찬가'를 소개했다. 그는 셀린 디온이 불치병 투병 중에도 무대에 올랐던 사연과 그 노래에 담긴 뜨거운 사랑 이야기를 전하며 눈시울을 붉혔다.</p>
          <p dmcf-pid="ULSgpmKGs4" dmcf-ptype="general">이연복 셰프가 "누구랑 헤어진 거냐"고 농담을 던지자 이찬원은 "아직 그런 뜨거운 사랑을 못해봤다"며 "그 사람이 없으면 죽을 만큼 보고 싶고, 이별하면 무릎이라도 꿇을 수 있을 것 같은 사랑. 정말 열렬히 사모하는 사랑을 해보고 싶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p>
          <p dmcf-pid="ubo9CRYcOf" dmcf-ptype="general">이어 이찬원은 과거 드라마 '장밋빛 인생'을 언급하며 뜨거운 사랑의 정의를 설명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붐과 오마이걸 효정은 "지금 사랑이 필요하다"며 그의 사랑을 응원했다.</p>
          <p dmcf-pid="7Kg2heGkrV" dmcf-ptype="general">한편, 이찬원은 여러 자작곡을 발표했지만 연인 간 사랑을 주제로 한 곡은 없었다며 뜨거운 사랑을 경험한 후 새로운 곡을 기대하게 만들었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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