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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종합] "방송 보고 호감 생겨서 번호 땄다"… NCT 도영, 4살 연하 유명인에 폭풍 플러팅 ('나혼산')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4 09: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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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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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inTgqDxzs"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이소정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nLyaBwM7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4/10asia/20241214092805850cotd.jpg" data-org-width="1200" dmcf-mid="2Ur0OxyjF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4/10asia/20241214092805850cot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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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figure>
          <p dmcf-pid="6wr0OxyjUr" dmcf-ptype="general"><br><br>NCT 도영이 조나단과의 각별한 우정을 뽐냈다.<br><br>지난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NCT 도영이 조나단과 함께 역사 공부를 하며 우정을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br><br>도영은 한국사 공부에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3년 전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급을 취득하고 1급에 도전하고 있다는 그는 "학장 시절에 아이돌 연습생이 되다 보니 공부를 하다 만 느낌이 있었다"라며 "어떤 분야든 공부를 제대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한국사 공부를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br><br>도영의 집을 방문한 조나단과 특별한 우정을 보여주기도. 그는 "방송에서 보고 친해지고 싶어서 처음 번호도 땄다"라며 "개그 코드가 맞다"라고 '4살 차 동생' 조나단과 친해진 계기를 전했다. 도영은 조나단을 위해 고구마 맛탕과 삼 한 뿌리를 넣은 건강 주스까지 만들어 주는 등 듬직한 모습으로 무지개 회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rmpIMWA0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나 혼자 산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4/10asia/20241214092807343hzib.jpg" data-org-width="1000" dmcf-mid="VKBa9TQ03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4/10asia/20241214092807343hzi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Q86rx1LK7D" dmcf-ptype="general"><br><br>역사 공부라는 공통점을 가진 도영과 조나단은 산책 겸 한양도성을 따라 역사 탐방에 나섰다. 도영은 "원래 밖에 나가는 스타일이 아닌데 나단이가 굉장히 많이 문을 두드려줬다"라며 자신을 밖으로 끌어내 주는 동생이라고 조나단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밝히기도.<br><br>산책을 마친 두 사람은 국밥에 제육볶음, 순두부찌개까지 한식 한 상을 즐겼다. 공깃밥을 3개나 비운 조나단의 모습에 도영도 공깃밥 2공기를 비워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좋아하는 것을 함께하며 우정을 쌓은 도영과 조나단의 케미는 시청자들의 얼굴에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br><br>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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