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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채수빈, '차량 돌진' 유연석 구했다...깜짝 입맞춤에 설렘 폭발 (지거전)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4 09: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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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4/tvreport/20241214091433399lerm.jpg" data-org-width="1000" dmcf-mid="97KavBwMb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4/tvreport/20241214091433399ler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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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4/tvreport/20241214091434864vzhi.jpg" data-org-width="1000" dmcf-mid="20D4jGe7V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4/tvreport/20241214091434864vzh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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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QUstQTNBV" dmcf-ptype="general">[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유연석과 채수빈이 깜짝 입맞춤을 하며 설렘을 폭발시켰다. </p>
          <p dmcf-pid="6QUstQTN22" dmcf-ptype="general">13일(금)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5회에서는 백사언(유연석 분)이 홍희주(채수빈 분)가 협박범임을 눈치 채는 모습이 그려졌다.  </p>
          <p dmcf-pid="Pn9Tzn5r99" dmcf-ptype="general">희주는 대통령실 수어 통역사 최종면접에 합격했다. 수어 통역사 합격을 핑계로 희주에게 옷을 선물한 사언은 희주의 아름다운 모습에 눈을 떼지 못했다. 그러나 한층 가까워진 두 사람의 데이트를 희주의 언니 홍인아(한재이 분)가 지켜보고 있어 불안감을 고조시켰다.</p>
          <p dmcf-pid="QIL7eIVZ9K" dmcf-ptype="general">한편 방송 프로그램 사전 답사를 떠났던 지상우(허남준 분)와 나유리(장규리 분)는 대통령실에 입사하는 희주를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희주와 함께 있던 사언도 이들의 만남에 동행했고, 그 자리에서 상우와 팽팽한 기싸움을 벌였다.</p>
          <p dmcf-pid="xN8H9N0CBb" dmcf-ptype="general">두 남자의 신경전을 지켜보다 못해 자리를 뜬 희주는 인아로부터 만나자는 연락을 받았다. 알 수 없는 감정에 휩싸인 희주는 밤 10시, 협박폰으로 사언에게 다시 전화를 걸었다. 그 시각 아내를 찾기 위해 거리를 돌아다니던 사언은 서로의 시야에서 가려진 채 아슬한 통화를 이어갔다. 그 순간 사언에게 의문의 차량이 돌진했고 이를 목격한 희주는 “백사언!”이라고 소리치며 온몸을 내던져 남편을 구했다. 사언은 말문이 트인 희주에게 “또 듣고 싶어. 네 목소리”라며 아내를 다독여 뭉클함을 자아냈다.</p>
          <p dmcf-pid="yuTnCuc6fB"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사언을 차로 치려 했던 자가 납치범(박재윤 분)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긴장감을 높였다. 희주에게 다시 전화를 건 납치범은 “백사언이 망가졌으면 좋겠거든. 이 세상에서 백사언을 제일 잘 아는 사람이 나야”라며 그녀를 압박해 사언과 납치범의 심상치 않은 관계성에 이목을 집중시켰다.</p>
          <p dmcf-pid="WKXjyKmefq" dmcf-ptype="general">희주의 대변인실 첫 출근 날, 사언은 희주에게 수어를 배우기 시작했다. 하지만 회식 도중 사언은 협박범이 여자라는 새로운 정보를 얻었다. 그는 도재에게 협박범의 통화 음성 파일과 블랙박스에 찍혔던 희주의 목소리를 대조하라는 은밀한 지시를 내렸다.</p>
          <p dmcf-pid="Y1OxD1LKVz" dmcf-ptype="general">방송 말미, 희주는 만취한 사언을 데리고 집으로 향했고, 두 사람은 현관 앞에서 쓰러지며 입맞춤을 해 안방극장의 설렘을 폭발시켰다. 여기에 사언의 폰으로 음성 파일과 협박범의 목소리가 일치한다는 도재의 문자로 협박범의 정체가 희주임이 드러나며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p>
          <p dmcf-pid="GcQ5fcuSV7" dmcf-ptype="general"> ‘지금 거신 전화는’ 6회는 오늘 14일(토) 밤 9시 50분 방송된다.</p>
          <p dmcf-pid="HmJpxmKGBu" dmcf-ptype="general">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방송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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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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