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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남길, 이하늬 위해 총구 머리에 겨눴다…"그동안 감사했다" (‘열혈사제2’) [어저께TV]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4 06: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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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I2xbgFOL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BDhcXJqJ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4/poctan/20241214064319677ides.png" data-org-width="650" dmcf-mid="2rZUGVIid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4/poctan/20241214064319677ides.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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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S8dVAUliC" dmcf-ptype="general">[OSEN=박근희 기자] '열혈사제2’ 김남길이 총구를 본인의 머리에 겨눴다.</p>
          <p dmcf-pid="Pv6JfcuSJI" dmcf-ptype="general">13일 전파를 탄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에서는 박경선(이하늬 분)을 살리기 위한 김해일(김남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QGRgQrbYJO" dmcf-ptype="general">김홍식(성준 분)과 마주친 김해일은 급하게 부채로 얼굴을 가렸지만, 웃고있는 김홍식의 얼굴을 확인하고 부채를 내리고 “방 꼬라지가 이게 뭐냐”라며 핀잔을 뒀다. 이에 김홍식은 여장을 한 김해일에게 “너가 그런 말 하는 건 아니지 않냐?”라고 받아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WxL6DqyL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4/poctan/20241214064322031peat.png" data-org-width="530" dmcf-mid="VFsTwto9M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4/poctan/20241214064322031peat.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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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JH0W9sdim" dmcf-ptype="general">둘은 격하게 몸싸움을 하기 시작했고, 김홍식의 발차기에 넘어진 김해일은 “숙녀를 때려?”라고 말하기도. 총구를 들이민 김홍식의 총을 잽싸게 저지한 김홍식은 화려한 액션을 뽐내며 밖으로 탈출했다.</p>
          <p dmcf-pid="W3gDnS6Fnr" dmcf-ptype="general">방송 말미, 성당 의자에 묶여있는 박경선을 발견한 김해일은 구해주겠다며 달려갔다. 성당에 있는 스피커로 김홍식은 “그 의자 용도가 뭐냐면, 검사들이나 경찰들이 내 말 안 들으면 마약 중독자로 만들어서 처형하는 거야”라고 말했다.</p>
          <p dmcf-pid="Ymb6zn5rMw" dmcf-ptype="general">김홍식은 “양쪽 다 백 배 농축된 카사닌이 들어서 주사기 꽂는 순간 아주 고통스럽게 세상을 뜰 거야. 119 전화해서 주소 다 말할 때쯤?”이라고 냉정하게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zkIjGe7J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4/poctan/20241214064322492xiou.png" data-org-width="530" dmcf-mid="fSlHIUA8M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4/poctan/20241214064322492xiou.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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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qECAHdzRE" dmcf-ptype="general">김홍식은 김해일에게 권총 위치를 알려주며 "알아서 뒤져. 그러면 박경선 검사는 살아"라고 전했다. 고민을 하던 김홍식은 권총 총구를 본인 머리를 향해 겨눴고, "모두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총성이 울렸다.</p>
          <p dmcf-pid="X1ncdCf5dk" dmcf-ptype="general">/ skywould514@osen.co.kr</p>
          <p dmcf-pid="Z1ncdCf5Mc" dmcf-ptype="general">[사진] ‘열혈사제2' 방송화면 캡쳐</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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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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