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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2024 BBMAs] 스트레이 키즈, 2년 연속 수상…정국 2관왕·세븐틴 첫 낭보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3 12: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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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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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xd0vHdzN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트레이 키즈. (사진=빌보드 공식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3/ilgansports/20241213121919806srzw.jpg" data-org-width="800" dmcf-mid="2c1PuKmej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3/ilgansports/20241213121919806srz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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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레이 키즈. (사진=빌보드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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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P94Grh41Am" dmcf-ptype="general">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2년 연속 ‘빌보드 뮤직 어워즈’ 수상에 성공하며 글로벌 톱 K팝 아티스트의 위상을 입증했다. 방탄소년단 정국은 2관왕에 올랐으며 10년차에도 성장과 도약을 이어가고 있는 세븐틴도 첫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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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13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2024 빌보드 뮤직 어워즈’(2024 BBMAs)가 개최된 가운데, 스트레이 키즈는 ‘톱 글로벌 K팝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했다. 
           <br>
           <br>지난해 ‘톱 K팝 앨범’ 수상으로 4세대 보이그룹 최초 수상의 영예를 안은 스트레이 키즈는 이날 ‘톱 글로벌 K팝 아티스트’ 부문까지 섭렵하며 2년 연속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방찬, 필릭스의 영어 소감에 이어 승민은 “스테이가 계셔서 상도 받고 큰 무대에 설 수 있었다. 감사하다”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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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LNbZ0Nfc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트레이 키즈. (사진=빌보드 공식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3/ilgansports/20241213121921348mntn.jpg" data-org-width="800" dmcf-mid="VNs0vHdzj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3/ilgansports/20241213121921348mnt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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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레이 키즈. (사진=빌보드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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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xCvi2Pvaaw" dmcf-ptype="general">
           <br>‘톱 듀오/그룹’에선 멕시코 출신 밴드 푸에르자 레지다에 밀려 고배를 마셨지만 스트레이 키즈는 해당 부문 노미네이트로 블링크-182, 콜드플레이, 푸에르자 레지다, 런킨 파크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들은 ‘칙칙붐’과 ‘잼’ 퍼포먼스도 선보이며 2년 연속 퍼포머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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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방탄소년단(BTS) 정국은 2관왕에 오르며 여전히 뜨거운 기세를 입증했다. 정국은 솔로 앨범 ‘골든’으로 ‘톱 K팝 앨범’ 부문, 솔로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로 ‘톱 글로벌 K팝 송’ 수상에 각각 성공했다. 다만 주요 부문인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 ‘톱 셀링 송’ 부문에선 컨트리 가수이자 래퍼인 샤부지에 밀려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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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XtEeotsN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탄소년단 정국. (사진=빅히트 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3/ilgansports/20241213121921730xapj.jpg" data-org-width="800" dmcf-mid="fPdCaEzTc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3/ilgansports/20241213121921730xap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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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정국. (사진=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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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WpzCaEzTcE" dmcf-ptype="general">
           <br>세븐틴도 기분 좋게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 입성했다. 이들은 ‘톱 K팝 투어링 아티스트’ 부문 수상자로 호명됐다. 이들은 “캐럿 분들과 투어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 앞으로도 음악으로 좋은 에너지와 행복을 드릴 수 있는 가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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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들은 이어 미니 12집 타이틀 곡 ‘러브, 머니, 페임’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글로벌 팝 애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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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세븐틴. (사진=빌보드 공식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3/ilgansports/20241213121923921dnrz.jpg" data-org-width="800" dmcf-mid="4ye3SGe7o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3/ilgansports/20241213121923921dnr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세븐틴. (사진=빌보드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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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GPRFlYRugc" dmcf-ptype="general">
           <br>한편 ‘2024 빌보드 뮤직 어워즈’ 최다 부문 수상자는 테일러 스위프트였다. 스위프트는 ‘톱 아티스트’, ‘톱 여성 아티스트’, ‘톱 빌보드 200 아티스트’, ‘톱 핫 100 아티스트’, ‘톱 핫100 송라이터’, ‘톱 스트리밍 송즈 아티스트’, ‘톱 라디오 송즈 아티스트’ 등 총 10개 부문을 휩쓸며 명실상부 현 시대 최고 팝스타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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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또 이날 시상식 엔딩은 ‘톱 록 듀오/그룹’, ‘톱 하드 록 아티스트’ 두 개 부문을 수상한 린킨 파크가 브라질 단독 공연 실황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며 뜨겁게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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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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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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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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