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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레전드 듀오’ 미스터 투, 30년만 신곡 발표…‘사.이.추’ 발매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3 12: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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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qzl79sd13">
          <p dmcf-pid="59Kyb4hLZF" dmcf-ptype="general">레전드 듀오 미스터 투가 30년 만에 돌아왔다.</p>
          <p dmcf-pid="129WK8lo5t" dmcf-ptype="general">지난달 11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 ‘사.이.추 – 사랑은 이별이 되고 이별은 추억을 남기고’는 동갑내기 남성 듀오 미스터 투(박선우·이민규)가 1994년 이후 무려 30년 만에 발표한 신곡이다.</p>
          <p dmcf-pid="tdepRL1mX1" dmcf-ptype="general">영롱한 박선우의 하이 톤 보이스와 걸걸한 이민규의 허스키 보이스가 매력적인 조화를 이루는 ‘사.이.추 – 사랑은 이별이 되고 이별은 추억을 남기고’는 서로 받쳐주는 화음에 포커스를 맞춘 90년대풍 댄스곡으로 박선우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JdUeots1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스터 투가 30년 만에 돌아왔다. 사진 = 미스터 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3/mksports/20241213120013389enmq.jpg" data-org-width="500" dmcf-mid="XfN9aEzTZ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3/mksports/20241213120013389enm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스터 투가 30년 만에 돌아왔다. 사진 = 미스터 투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3iJudgFOGZ" dmcf-ptype="general">
           30년 만에 두 사람의 목소리로 거듭난 이 노래는 당초 ‘하얀 겨울’과 흡사한 ‘겨울 시즌’을 겨냥한 노래였으나, 리메이크 과정에서 계절과 상관없이 언제나 즐길 수 있는 ‘사계절송’으로 재탄생했다.
          </div>
          <p dmcf-pid="0MxFQJXD1X" dmcf-ptype="general">1993년 1집 앨범에 실린 ‘하얀 겨울’이 신드롬을 일으키면서 데뷔하자마자 가요 프로그램과 음악 차트에서 1위를 휩쓸었던 ‘미스터 투’는 이듬해 2집 앨범을 끝으로 해체 수순을 밟았다.</p>
          <p dmcf-pid="pRM3xiZwtH" dmcf-ptype="general">이후 솔로 가수로 나선 이민규는 ‘아가씨’ 등의 노래를 히트시켰고, 박선우는 1998년 얀(본명 이민욱)과 재결성한 ‘미스터 투 3집(White Day)’을 내며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p>
          <p dmcf-pid="UeR0Mn5r1G" dmcf-ptype="general">지난 2015년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출연 후 주변에서 재결성 권유를 받았으나 스케줄 문제로 뜻을 이루지 못했다. 그러던 중 지난해 실연의 아픔에 시달리던 이민규가 우연히 미스터 투 3집(White Day)에 실린 ‘눈이 내려’를 듣고, 박선우에게 리메이크를 제안하면서 ‘사.이.추 – 사랑은 이별이 되고 이별은 추억을 남기고’가 탄생하게 됐다.</p>
          <p dmcf-pid="uKbTBfCnHY" dmcf-ptype="general">30년 만에 신곡을 내고 컴백한 미스터 투는 “앞으로는 겨울뿐 아니라 봄·여름·가을에도 사랑받을 수 있는 ‘스테디셀러’ 가수가 되겠다”며 열의를 불태우고 있다.</p>
          <p dmcf-pid="79Kyb4hLZW" dmcf-ptype="general">현재 뮤지컬 ‘해피 오! 해피’에 출연 중인 박선우는 이민규의 배려로 ‘미스터 투’ 신곡 활동까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계획이다. 이민규 역시 30년 만에 ‘미스터 투’로 돌아온 만큼 팬들이 원하면 언제 어디든 달려가 노래를 부르겠다는 각오다.</p>
          <p dmcf-pid="z29WK8loHy" dmcf-ptype="general">한편 미스터 투는 방송 활동 외에도 다양한 공연과 행사로 팬들과 만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p>
          <p dmcf-pid="q4fHVQTNHT" dmcf-ptype="general">[손진아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B84Xfxyj5v"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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