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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민희진vs어도어 퇴사자, 성희롱 은폐 논란 손배소 조정회부 결정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3 1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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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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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Diq5pj4n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3/newsen/20241213101203371gmyp.jpg" data-org-width="650" dmcf-mid="YhXEiN0CR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3/newsen/20241213101203371gmy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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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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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23ONDqyn2"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dmcf-pid="ZXIJfxyjL9" dmcf-ptype="general">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와 어도어 퇴사자 A씨의 손해배상 소송에 대해 조정회부 결정이 내려졌다. </p>
          <p dmcf-pid="5ifZhWMURK" dmcf-ptype="general">12월 13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방법원은 지난 11월 28일 A씨가 민희진 전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허위사실에 의한 명웨훼손 혐의 등에 따른 1억원 상당 손해배상 소송에 대해 조정회부 결정을 내렸다. </p>
          <p dmcf-pid="1wYAeotsJb" dmcf-ptype="general">조정회부 결정은 당사자간 합의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여기에서 조정이 결렬되면 재판이 진행된다. </p>
          <p dmcf-pid="tkTaxiZwdB" dmcf-ptype="general">A씨는 지난 8월 민희진을 명예훼손 혐의, 개인정보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소한 것은 물론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 </p>
          <p dmcf-pid="FWulks9HMq" dmcf-ptype="general">A씨는 최근 어도어 재직 당시 B씨에게 성희롱,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A씨는 민희진이 성희롱, 직장 내 괴롭힘 재발 방지를 위해 당시 어도어 부대표 B씨에게 경고를 해 달라는 하이브의 권고를 거부했다는 입장이다. </p>
          <p dmcf-pid="3XByrh41ez" dmcf-ptype="general">A씨에 따르면 민희진은 하이브 인사팀에게 받은 이메일에서 '퇴직을 앞둔 신고자가 보복성 신고를 한 것으로 보인다'며 어도어 부대표 A씨를 옹호했다. 하이브 조사 담당자와 사건 관련 메일을 주고받으면서 해당 메일 내용을 가해자인 어도어 임원에게 공유한 것으로 드러났다.</p>
          <p dmcf-pid="0DWjRL1mL7" dmcf-ptype="general">반면 민희진은 "이 일은 나의 해임 추진을 위한 억지 꼬투리 잡기 목적으로 발생된 일로 추정됐다"며 "돌연 등장해 내가 부대표만 일방적으로 감쌌다거나 거짓말을 했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한편 대표이사로서 중립적이고 객관적이지 못했다는 왜곡된 사실을 내세워 공개 사과를 요구하는 등 이상한 흐름이 감지됐다"고 반박했다. </p>
          <p dmcf-pid="pt2HITQ0iu" dmcf-ptype="general">A씨는 민희진에게 진정성 있는 사과와 사실 정정을 요청했지만 돌아온 것은 논점을 흐리는 입장문이었고, 부대표 B씨가 돌연 A씨에 대한 사과를 취소하겠다는 메시지를 보내 적극적인 법적 대응을 결정했다는 입장이다.</p>
          <p dmcf-pid="Ut2HITQ0JU" dmcf-ptype="general">A씨는 이와 별개로 민희진과 A씨를 부당노동행위 및 노사부조리 혐의로 고용노동부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p>
          <p dmcf-pid="uXByrh41Lp"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dmcf-pid="7GzvDIVZe0"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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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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