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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계엄 불똥 튄' 곽경택 감독 호소..'소방관', 박스오피스 1위 수성 [★무비차트]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3 09:5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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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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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6eDK8loC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영화 '소방관' 포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3/starnews/20241213095949753eokd.jpg" data-org-width="1024" dmcf-mid="QQwGiN0Cy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3/starnews/20241213095949753eok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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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소방관'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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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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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소방관'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div>
          <p dmcf-pid="GMnsfxyjWJ" dmcf-ptype="general">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소방관'은 9만 163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10만 7781명. </p>
          <p dmcf-pid="HRLO4MWASd" dmcf-ptype="general">'소방관'은 2001년 홍제동 화재 참사 사건 당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화재 진압과 전원 구조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투입된 소방관들의 상황을 그린 이야기로, '친구'(2001), '극비수사'(2015),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2019)의 곽경택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p>
          <p dmcf-pid="XeoI8RYcWe" dmcf-ptype="general">곽경택 감독은 지난 12일 대통령 탄핵 소추안 투표에 불참한 국민의 힘에 대한 비난이 영화 '소방관'까지 번지는 것을 우려하며 공식 입장을 표명했다. 곽경택 감독의 막냇동생은 탄핵 투표에 불참한 국민의 힘 곽규택 의원이다. </p>
          <p dmcf-pid="ZwCtNDqySR" dmcf-ptype="general">곽경택 감독은 "저 또한 단체로 투표조차 참여하지 않았던 국회의원들에게 크게 실망하고 분노한 건 마찬가지"라며 "솔직히 저는 대한민국에 대혼란을 초래하고 전 세계에 창피를 준 대통령은 스스로 물러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반드시 탄핵을 받는 것이 마땅하다"라고 밝혔다. </p>
          <p dmcf-pid="5rhFjwBWCM" dmcf-ptype="general">이어 '모아나2'가 3만 816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고, 누적 관객 수는 235만 6466명. '대가족'이 2만 3803명의 관객을 모아 3위를 유지했다. </p>
          <p dmcf-pid="1ml3ArbYSx" dmcf-ptype="general">'위키드'는 1만 8603명의 관객을 동원해 4위를 기록했고, '1승'(1만 41명), '서브스턴스'(8167명), '히든페이스'(6894명), '퍼스트레이디'(4822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p>
          <p dmcf-pid="tsS0cmKGhQ"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23만 9798명이다.</p>
          <p dmcf-pid="FY12hWMUhP" dmcf-ptype="general">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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