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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수원 변화, 초라한 몰골이지만 행복한 ‘딸바보’ 등극 “외출 안 한다”(장수원해요)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3 09: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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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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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장수원해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3/newsen/20241213095111583wcsn.jpg" data-org-width="645" dmcf-mid="YPkKTXJqe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3/newsen/20241213095111583wcs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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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장수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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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장수원해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3/newsen/20241213095111763dbeu.jpg" data-org-width="646" dmcf-mid="GKW3rh41e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3/newsen/20241213095111763dbe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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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장수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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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HhXArbYJG"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1d4JUbrRMY" dmcf-ptype="general">장수원이 육아로 채운 일상을 공개했다.</p>
          <p dmcf-pid="tWOYaEzTJW" dmcf-ptype="general">11일 채널 '장수원해요'에는 '육아 휴직 낸 아빠의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FAJcVQTNMy" dmcf-ptype="general">이날 제작진은 오전 이른시간부터 장수원의 집을 찾았다. 장수원은 현실 육아 현장을 공개하듯, 초라한 모습으로 제작진을 반겼다.</p>
          <p dmcf-pid="3K09yZiBJT" dmcf-ptype="general">본격적으로 육아 일상을 공개한 그는 딸 자랑을 멈추지 않았다. </p>
          <p dmcf-pid="04z8X3aVnv" dmcf-ptype="general">“많이 컸죠? 장딴지가 장난 아니다. 꿀벅지다”라더니 “어저께 일곱시간 반 잤다. 제일 많이 잤다. 어저께 저는 집에 손님 와서 술 한 잔 같이 먹고 엄마가 당번이었는데 분유 먹이고 재우니깐 새벽에 일어나서 엄마는 새벽에 고생 안 했다”고 한 것.</p>
          <p dmcf-pid="pZS5ks9HiS" dmcf-ptype="general">그러다 밥을 먹다가 자려는 딸의 모습에는 지금 잠들면 새벽 육아를 해야 한다는 생각에 "깨워야 하나"라며 고민해 웃음을 더했다.</p>
          <p dmcf-pid="ULQoqVIiJl" dmcf-ptype="general">또 장수원은 "82일인데. 너 때문에 집밖을 자주 안 나가는데"라며 딸 육아에 푹 빠진 모습을 전했다.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하던 그가 육아에 올인하느라 외출조차 제대로 하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uQKxtuc6Mh"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7J8iuKmeJC"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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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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