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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폭군 부부, 재산 분할 조정에서 반전…남편, "아내한테 8 주고 싶다" ('이혼숙려캠프') [순간포착]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2 23: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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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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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g1lTUA8R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2/poctan/20241212230747488igph.jpg" data-org-width="650" dmcf-mid="Zw9Fp6SgJ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2/poctan/20241212230747488igp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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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S4UzMWAne" dmcf-ptype="general">[OSEN=김예솔 기자] 폭군 남편이 재산 분할 조정에서 아내에게 양보하는 모습을 보였다. </p>
          <p dmcf-pid="pIif6N0CRR" dmcf-ptype="general">12일에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폭군부부의 남편이 재산분할에 뜻밖의 의견을 내서 눈길을 끌었다. </p>
          <p dmcf-pid="Ume9fotsMM" dmcf-ptype="general">이날 폭군 부부는 최종 조정에 나섰다. 아내 박세나는 "나는 이혼 의사가 있다"라고 말했고 남편 강경우는 "나는 이혼 의사가 없다"라고 말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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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2/poctan/20241212230747780pxha.jpg" data-org-width="650" dmcf-mid="5daQREzTJ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2/poctan/20241212230747780pxh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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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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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5rLah41eQ" dmcf-ptype="general">박세나와 함께한 양나래 변호사는 재산 분배 비율로 친정어머니의 기여도를 이야기 하며 아내가 6, 남편이 4를 주장했다. 남편 강경우는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기여도 이야기를 하는데 꼴 뵈기 싫었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zlo6xcuSnP" dmcf-ptype="general">아내 박세나는 양육권을 주장했다. 강경우와 함께한 박민철 변호사는 "객관적으로 보면 우리가 6이고 아내가 4라고 생각한다"라며 "아내가 아이를 양육한다면"이라며 남편 강경우의 의견을 이야기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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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2/poctan/20241212230748083bfat.jpg" data-org-width="650" dmcf-mid="1mDioIVZn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2/poctan/20241212230748083bfa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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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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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Cn4Pjphi8" dmcf-ptype="general">남편 강경우는 "나는 2대 8 까지 생각하고 있다. 내가 2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앞서 강경우는 이혼 선배와의 이야기를 하며 아이들이 지낼 환경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는 것. </p>
          <p dmcf-pid="b7vErHdzd4" dmcf-ptype="general">변호사는 제 몫의 기여도를 주장하길 바랐지만 남편 강경우는 "아이들을 위해 그 정도는 충분히 줄 수 있다"라며 "다 주고 싶지만 20%를 뺀 건 내가 전세집이라도 해야하기 때문이다. 내가 양육비를 주면서 충분히 생활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XDioIVZL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2/poctan/20241212230748284hzht.jpg" data-org-width="650" dmcf-mid="tmzX12OJn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2/poctan/20241212230748284hzh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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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zTDmXJqMV" dmcf-ptype="general">남편의 이야기를 들은 아내 박세나는 눈시울을 붉혔다. 박세나는 "짠하다"라며 "나 8주고 너는 2로 어떻게 살래 그런 마음이 들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br>/hoisoly@osen.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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