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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0기 영자, 미스터황 “스킨십 하면 씻고파, 전처와 플라토닉” 고백에 당황(나솔사계)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2 22: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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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2/newsen/20241212225235245krer.jpg" data-org-width="640" dmcf-mid="8DXxXbrRL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2/newsen/20241212225235245kre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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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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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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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ZkXgCf5ME"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Wtw1jS6Fek" dmcf-ptype="general">10기 영자가 미스터 황의 고백에 당황했다. </p>
          <p dmcf-pid="YwPD2n5rJc" dmcf-ptype="general">12월 12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91회에서는 돌싱들이 여자들의 선택으로 첫 번째 데이트를 나갔다. </p>
          <p dmcf-pid="G9WKhFg2iA" dmcf-ptype="general">이날 미스터 황은 10기 영자와 데이트 중 익사이팅한 활동과 운동을 좋아한다는 10기 영자의 말에 "제가 땀 나는 걸 못 참는다. 끈적거리는 걸 못 참는다. 약간 생리적 혐오감"이라고 고백했다. </p>
          <p dmcf-pid="HfHVvpj4Lj" dmcf-ptype="general">미스터 황은 "어제 정숙 님과 간단하게 이야기하면서 플라토닉 러브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전 부인과 거의 플라토닉이었다. 관계도 아예 없었고 저도 몸에 뭔가 닿는 게 싫다 사실. 사람 피부라든가 터치도 싫은데 티를 안 내는 거다. 약간 (스킨십이) 뱀이 제 몸을 만지는 느낌. 꺼림칙하고 빨리 씻고 싶다는 느낌"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XwPD2n5rnN" dmcf-ptype="general">미스터 황의 말에 당황한 듯했던 영자는 추후 인터뷰에서 "이 사람을 내가 포용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황 님처럼 그런 경우는 처음이라서 해봐야지 알 것 같다. 느낌이 뱀이 닿는 것처럼 소름끼친다, 불쾌하다는 식으로 말씀하셨다. 제가 안 해봐서 함부로 말 못 한다. 그 부분들이 그분한테는 엄청나게 문제일 수 있으니까. 크기를 가늠하지 못해 함부로 말 못하지만 안될 건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p>
          <p dmcf-pid="ZepR59sdda"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5fHVvpj4J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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