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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다나 "고등학생 때부터 가장, 가수 꿈 못 놓아 직장→야간대학 다니며 준비" (알콩달콩)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2 19:5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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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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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iuLvFg2U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2/xportsnews/20241212195928622akzq.jpg" data-org-width="550" dmcf-mid="ptOgy0Nfz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2/xportsnews/20241212195928622akz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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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n7oT3aVUJ"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김다나가 고등학생 때부터 집안의 가장이 돼야 했다고 고백했다.</p>
          <p dmcf-pid="qhdSqQTNzd"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된 TV조선 '알콩달콩'에는 트로트 가수 김다나가 출연했다.</p>
          <p dmcf-pid="BlJvBxyj0e" dmcf-ptype="general">1982년 생으로, 2010년 싱글 앨범 '정기적금'으로 데뷔해 활동 중인 김다나는 이날 "너무 여리여리한데 어떻게 이렇게 노래를 잘 하냐"는 이선진의 말에 "어렸을 때부터 가수가 꿈이었다"고 말했다.</p>
          <p dmcf-pid="bSiTbMWAzR" dmcf-ptype="general">이어 "막연히 '너 뭐 될래?' 하면 가수라고 말하곤 했었다. 그리고 고등학교 들어갈 무렵에 집이 경제적으로 많이 어려워져서, 고등학생 때부터 가장 역할을 했어야 했다"고 고백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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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2/xportsnews/20241212195929906hpic.jpg" data-org-width="550" dmcf-mid="USpil1LK0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2/xportsnews/20241212195929906hpi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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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XA56ots3x" dmcf-ptype="general">김다나는 "그렇게 가족들이 뿔뿔이 흩어져서 살게 됐고, 저도 일찍 경제 활동을 해야 했다. 그런데 꿈은 포기 못 하겠어서 평일 낮에는 직장을 다니고 저녁에는 야간 대학을 다녔다. 그리고 주말에는 가요제를 다니면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체력적으로는 조금 힘들었는데, 꿈이 있으니까 버틸 수 있었다"고 털어놓았다.</p>
          <p dmcf-pid="2Zc1PgFOzQ" dmcf-ptype="general">'알콩달콩'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p>
          <p dmcf-pid="VmQOpfCnpP" dmcf-ptype="general">사진 = TV조선 방송화면</p>
          <p dmcf-pid="fsxIU4hLp6"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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