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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설인아 내년에도, 철인 3종 경기 ‘철인아’ 의 꿈과 도전[스타와치]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2 17: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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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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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emJ2dHEi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내년에도 철인 3종 경기 출전 의사를 밝힌 배우 설인아(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2/newsen/20241212170825213qrge.jpg" data-org-width="658" dmcf-mid="8eycRAUli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2/newsen/20241212170825213qrg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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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에도 철인 3종 경기 출전 의사를 밝힌 배우 설인아(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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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avjxN0CL4"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범석 기자]</p>
          <p dmcf-pid="xcYEdk7vef" dmcf-ptype="general">배우 설인아가 을사년 2025년에도 철인 3종 경기에 출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방송과 별개로 개인 자격으로라도 경기 참여 의사를 밝힌 것이다. tvN 예능 ‘무쇠소녀단’을 통해 얻은 성취감과 만족도가 기대 이상이었다는 얘기다.</p>
          <p dmcf-pid="y4j6u8loJV"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설인아의 한 측근은 12월 12일 “인아 씨가 이번 방송을 계기로 철인 3종 경기에 입문했는데 엄청난 동기부여와 희열감을 느낀 것 같다”면서 “내년에도 건강과 스케줄만 허락한다면 또 도전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도 이런 설인아의 의지를 확인하고 물심양면 돕겠다는 입장이다.</p>
          <p dmcf-pid="WKL2F9sdi2" dmcf-ptype="general">‘무쇠소녀단’에서 설인아는 체력은 좋지만 고질적인 무릎 통증 탓에 연습 기간 동안 여러 번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강한 정신력과 김동현 등 트레이너의 도움으로 이를 극복하고 지난 10월 경남 통영에서 열린 월드 트라이애슬론컵 경기에 출전, 완주 메달을 목에 걸었다.</p>
          <p dmcf-pid="Y14FSto9n9" dmcf-ptype="general">컷오프를 점친 많은 이들의 예상을 비웃는 결과였다. 설인아는 완주 후 5년간 시달린 수면 장애와 면역력 저하를 말끔히 털어냈다고 한다. 수면제 없이 숙면을 취하는 건 물론이고 몸과 머리가 가볍고 맑아졌다는 후문.</p>
          <p dmcf-pid="G3Ppy0NfLK" dmcf-ptype="general">설인아는 수영과 사이클, 달리기(총 51.5km)를 3시간 14분 30초에 완주하는 과정을 보여주며 많은 시청자를 울컥하게 했다. 운동 예능을 드라마로 만든 것이다. 그는 완주 후 SNS에 “웃으며 20대를 보내줄 수 있을 것 같다.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알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p>
          <p dmcf-pid="HkGDJEzTnb"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범석 bskim129@</p>
          <p dmcf-pid="XstIaO2XdB"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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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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