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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수상한 그녀' 김해숙 "정지소 너무 예뻐서 기분 좋아, 대리만족 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2 14:4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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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SIo6RYcdQ">
          <p dmcf-pid="ttXmoAUleP" dmcf-ptype="general">'수상한 그녀' 김해숙이 정지소와 같은 인물을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KzYmh41J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2/iMBC/20241212144848139kueb.jpg" data-org-width="800" dmcf-mid="XoRWrCf5n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2/iMBC/20241212144848139kue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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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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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RPUY5nbJ8" dmcf-ptype="general">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KBS2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박용순 PD를 비롯해 배우 김해숙, 정지소, 진영, 서영희, 인교진이 참석했다. </p>
          <p dmcf-pid="0eQuG1LKJ4" dmcf-ptype="general">'수상한 그녀’는 칠십 할머니 오말순이 하루아침에 20대 오두리가 되어 최고의 프로듀서 대니얼 한을 마난 걸그룹 데뷔를 준비하며 빛나는 전성기를 맞이하는 로맨스 음악 성장 드라마다. </p>
          <p dmcf-pid="pFZsgcuSRf" dmcf-ptype="general">지난 2014년 메가 히트를 친 원작 영화 '수상한 그녀’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드라마 '수상한 그녀’는 확장된 스토리와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 </p>
          <p dmcf-pid="U01INEzTJV" dmcf-ptype="general">김해숙은 극 중 나보다 가족이 먼저였던 삶 속에서 꿈같은 젊음의 시간을 얻게 된 할머니 오말순 역을 맡았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70SkmKGL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2/iMBC/20241212144849711kyyw.jpg" data-org-width="800" dmcf-mid="5Wn237kPi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2/iMBC/20241212144849711kyy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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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NLV0zEQL9" dmcf-ptype="general">이날 그는 "일단 정지소가 너무 예뻐서 기분이 좋았다. 대리만족을 했다"면서 "같은 오말순을 연기하게 되면서 얘기를 많이 했다. 촬영 현장에서 내 말투를 봐주기도 했다"고 운을 뗐다. </p>
          <p dmcf-pid="zca8ubrRRK" dmcf-ptype="general">이어 "첫 현장에서 정지소의 첫 대사를 들었는데 굵은 목소리가 나더라. '됐다' 싶더라"며 "서로 많이 맞추려고 노력했고, 얘기를 정말 많이 나눴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qylNxJXDeb" dmcf-ptype="general">한편 '수상한 그녀’는 오는 18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p>
          <p dmcf-pid="B35Oak7viB" dmcf-ptype="general">iMBC연예 장다희 | 사진 iMBC연예 고대현</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수상한 그녀' 김해숙 "내 젊은 시절 연기하는 정지소, 너무 예뻐 대리만족" 김해숙 "정지소 너무 예뻐…같은 역이라 기분 좋아" [MD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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