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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순재→김하늘, KBS 연기대상 접전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2 08: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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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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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MLR6s9Ha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4 KBS 연기대상 티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2/mydaily/20241212084343651kgvf.jpg" data-org-width="640" dmcf-mid="GWXTCBwMk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2/mydaily/20241212084343651kgv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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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KBS 연기대상 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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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daJxCf5cD"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2024 KBS 연기대상’이 1차 티저를 통해 흥미진진한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p>
          <p dmcf-pid="5rlmkFg2oE" dmcf-ptype="general">31일 오후 7시 방송되는 ‘2024 KBS 연기대상’에서는 미니시리즈, 주말드라마, 일일드라마, 단막극(드라마스페셜) 등 올 한해 안방극장을 가득 채운 배우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p>
          <p dmcf-pid="1y5WlKmeNk" dmcf-ptype="general">앞서 2년 연속 MC 자리를 꿰찬 장성규, 내년 방영 예정인 KBS 새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에 출연하는 서현, ‘대세 배우’ 문상민이 ‘2024 KBS 연기대상’을 이끌 MC로 확정됐다. 안정적인 진행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세 사람의 색다른 케미스트리가 기대를 모은다.</p>
          <p dmcf-pid="tokgJTQ0jc" dmcf-ptype="general">12일 공개된 1차 티저에는 ‘KBS 연기대상’의 영광의 순간부터 KBS 안방극장을 책임진 배우들의 열연 모먼트, ‘2024 KBS 연기대상’ 관전 포인트까지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p>
          <p dmcf-pid="FAmcgHdzcA" dmcf-ptype="general">1차 티저는 대상 수상자를 추적하는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김하늘의 모습으로 시작해, 수목드라마 ‘개소리’ 속 국민배우 이순재의 대상 수상 불발 에피소드가 이어져 웃음을 유발한다. 극 중에선 트로피를 품에 안지 못했던 이순재가 ‘2024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KBS 역대 최고령 수상 기록을 경신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또한 ‘2016 KBS 연기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하늘이 ‘멱살 한번 잡힙시다’를 통해 8년 만에 수상의 영광을 안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p>
          <p dmcf-pid="3NwjLYRugj" dmcf-ptype="general">자체 최고 시청률 21.4%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둔 ‘미녀와 순정남’ 지현우가 2022년 대상 수상에 이어 2관왕에 오를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여기에 1인 2역으로 맹활약을 펼친 임수향 또한 유력 후보로 떠오르고 있어 ‘미녀와 순정남’ 팀의 수상 여부에도 이목이 쏠린다.</p>
          <p dmcf-pid="0EIDj5nbNN" dmcf-ptype="general">올 한해 ‘환상연가’, ‘멱살 한번 잡힙시다’, ‘함부로 대해줘’, ‘완벽한 가족’, ‘개소리’, ‘페이스미’, ‘미녀와 순정남’, ‘다리미 패밀리’, ‘수지맞은 우리’, ‘결혼하자 맹꽁아!’, ‘피도 눈물도 없이’, ‘스캔들’, ‘드라마 스페셜 2024’ 등 다채로운 장르와 완성도 높은 작품들로 안방극장에 희로애락을 선사한 가운데, 과연 올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될 주인공은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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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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