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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함은정, 모친상 심경… "엄마 몫까지 꿋꿋하게 살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2 08:10:0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모친상 2주 만에 심경</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eW3lXJqAH">
          <p dmcf-pid="US4JKQTNgG"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이제는… 제가 엄마의 몫까지 꿋꿋하게, 열심히 지내려 합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NFbXUA8a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함은정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2/Edaily/20241212081002230lngo.jpg" data-org-width="573" dmcf-mid="0Qxg4dHEj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2/Edaily/20241212081002230lng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함은정 SNS)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7eW3lXJqcW" dmcf-ptype="general">
           그룹 티아라 멤버 겸 배우 함은정이 최근 모친상을 당한 심경을 이같이 밝혔다.
          </div>
          <p dmcf-pid="z7AIoDqyjy" dmcf-ptype="general">함은정은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몇 년 전부터 내 ‘생일’은 니만 축하받는 게 아닌, 엄마에게도 감사함을 전하는 기념일로 정했다”며 “그 당시 나이의 엄마에게는 엄청난 일이 있던 날이었을 텐데, 왜 엄마의 노고에는 기념이 없을까 했다”고 운을 뗐다.</p>
          <p dmcf-pid="qEufFBwMcT" dmcf-ptype="general">이어 “내가 세상에 나오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기에 그간의 수고들 듣고, 가족끼리 마음을 전하는 행복한 생일이었다”며 “그래서인지 엄마를 갑작스레 하늘에 보내드리고 맞는 첫 생일이라 엄마가 더 그리워지는 거 같다. 많이 추모해 주시고 걱정해 주신 덕분에 힘내고 있다”고 심경을 털어놨다.</p>
          <p dmcf-pid="BHRN6iZwNv"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함은정은 “좋은 것만 보고 일에만 집중하도록 다른 것들은 신경 쓰지 않게 하시려던 엄마의 마음도 이번에 알게 됐다”며 “엄마께서 평안히 영면하시기를 바란다”고 명복을 빌었다.</p>
          <p dmcf-pid="byjOLEzToS" dmcf-ptype="general">함은정은 지난달 27일 모친상을 당했다.</p>
          <p dmcf-pid="KSgrJAUljl" dmcf-ptype="general">윤기백 (giback@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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