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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얼빈' 안에 '설국열차' 있다..두 영화의 공통점은?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2 08: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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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Q1Hcto9d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A2BTVIie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2/poctan/20241212081202409wmlc.jpg" data-org-width="650" dmcf-mid="p0i0OzEQd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2/poctan/20241212081202409wml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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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oqUCBwMLV" dmcf-ptype="general">[OSEN=하수정 기자] 올겨울 최고의 기대작 영화 '하얼빈'은 '남산의 부장들', '내부자들'로 자신만의 연출 스타일을 구축한 우민호 감독이 선사하는 독보적인 스타일이 매력인 영화. '하얼빈'에서만 느낄 수 있는 긴장감을 담은 서스펜스 스틸을 공개한다.</p>
          <p dmcf-pid="K8XWNZiBn2" dmcf-ptype="general">영화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 12월 24일 개봉하는 영화 '하얼빈'이 영화 속 타오르는 긴장감이 느껴지는 서스펜스 스틸을 선보였다. </p>
          <p dmcf-pid="9Q1Hcto9J9" dmcf-ptype="general">'하얼빈'은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에 이르기까지 매 작품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해온 우민호 감독의 독보적인 연출 감각이 돋보이는 영화. 공개된 서스펜스 스틸에는 늙은 늑대를 처단하기 위해 하얼빈행 열차에 몸을 실은 안중근(현빈), 우덕순(박정민), 김상현(조우진), 공부인(전여빈)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p>
          <p dmcf-pid="2HjobAUlJK" dmcf-ptype="general">삼엄한 경계 속에 비밀스럽게 작전을 실행하려는 네 사람의 서늘한 눈빛이 압도적이다. 공개된 스틸만으로도 지금까지 일제 강점기 시대와 독립군을 다룬 영화들과 전혀 다른 매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Fwc4rbYn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2/poctan/20241212081203741blhx.jpg" data-org-width="650" dmcf-mid="UJQ4Zxyji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2/poctan/20241212081203741blh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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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2/poctan/20241212081204040jwdz.jpg" data-org-width="650" dmcf-mid="uDjobAUln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2/poctan/20241212081204040jwd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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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2/poctan/20241212081204274hllv.jpg" data-org-width="650" dmcf-mid="z2oJ7gFOR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2/poctan/20241212081204274hll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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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HjobAUlJz" dmcf-ptype="general">한편 하얼빈행 열차 구현을 위해 제작진은 안동에 1:1 비율로 구현한 기차 세트를 제작했다. 기차 내부는 화면에 공간의 분위기와 질감이 느껴질 수 있게 구성했으며 영화를 관람하는 관객들이 흔들리는 기차를 직접 탄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게 촬영에도 공을 들였다. 홍경표 촬영감독은 “기차 촬영은 기술적인 난이도가 필요한데, '설국열차'의 경험을 토대로 효과적으로, 더 사실적으로 촬영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p>
          <p dmcf-pid="63rk8mKGe7" dmcf-ptype="general">한편 '하얼빈'은 우민호 감독과 '내부자들'부터 모든 영화를 제작해온 ㈜하이브미디어코프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작품. '서울의 봄',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에 참여한 제작진의 내공이 '하얼빈'에도 담겨 기대감을 높인다. 겨울 극장가의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하얼빈'은 12월 24일 개봉한다.</p>
          <p dmcf-pid="Phdx3JXDiu" dmcf-ptype="general">/ hsjssu@osen.co.kr</p>
          <p dmcf-pid="QlJM0iZwJU" dmcf-ptype="general">[사진] (주)하이브미디어코프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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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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