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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55세' 양준혁 아빠됐다..딸 팔팔이 최초 공개 "세상이 달라졌다"[공식]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2 06: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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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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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Q00CGe7D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2/SpoChosun/20241212060559949whpx.jpg" data-org-width="484" dmcf-mid="20gg2MWAE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2/SpoChosun/20241212060559949whp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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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7vvarbYEs"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야구선수 출신 양준혁이 55세에 늦둥이 딸 아빠가 됐다.</p>
          <p dmcf-pid="6zTTNmKGIm" dmcf-ptype="general">11일 양준혁은 개인 계정에 출산의 순간을 공개했다.</p>
          <p dmcf-pid="Pqyyjs9HDr" dmcf-ptype="general">양준혁은 "드디어 55세에 아빠가 되었습니다"라고 득녀 사실을 알리며 "느즈막히 낳은 첫 아이라 넘 기쁘고 세상이 달라져 보입니다"라고 감격의 마음을 전했다. </p>
          <p dmcf-pid="QBWWAO2XDw" dmcf-ptype="general">또 "지금까지도 열심히 쉼 없이 달려왔는데 새로운 목표가 또 생겼네요"라며 "이젠 내 가족을 위해 전력 질주 하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p>
          <p dmcf-pid="xnbbY3aVwD" dmcf-ptype="general">양준혁은 "이쁜 딸 아이 잘 키우겠습니다. 많이들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하며 "팔팔이 엄마 사랑해♡, 팔팔아 너 뒤에는 든든한 아빠가 있다. 팔팔하게 자라거라 내 딸"이라며 벌써부터 딸바보를 예약했다. </p>
          <p dmcf-pid="y5rrRa3IsE" dmcf-ptype="general">한편 양준혁은 지난 2020년 19세 연하 박현선 씨와 결혼해 결혼 4년만에 딸을 얻었다. </p>
          <p dmcf-pid="W1mmeN0Cwk" dmcf-ptype="general">lyn@sportschosun.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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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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