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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유라 "♥정형돈 인력낭비" 악플에 또 폭발 "하와이 생활비 아끼기 위한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1 19: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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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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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kxHxCEQD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1/SpoChosun/20241201193607724xglo.jpg" data-org-width="608" dmcf-mid="FfXoXQ9HI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1/SpoChosun/20241201193607724xgl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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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DRZRlwMOR"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작가 한유라가 또 한번 악플에 분노했다. </p>
          <p dmcf-pid="7we5eSrRrM" dmcf-ptype="general">1일 유튜브 채널 '한작가'에서는 '폭설로 폭망할 뻔한 하와이행 아빠의 눈물의 인천공항 탈출기/ 이런 거까지 들고 와?? 캐리어 언박싱 2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dmcf-pid="zoVSVDg2Ix" dmcf-ptype="general">하와이로 가기 위해 비행기를 기다린 정형돈. 하지만 이날 기록적인 폭설로 정형돈은 4시간 넘게공항에 긷혀있었다. 정형돈은 "20시 20분 비행기인데 폭설이 어마무시하게 내려서 4시간 넘게 대기를 하고 있다. 게이트며 뭐며 배정도 아직 못 받은 상태다. 하여튼간 지금 아수라장"이라며 "얼핏 상황을 물어보니까 눈이 너무 많이 와서 비행기 한 대 뜨고 눈 치우고 한다더라"라고 밝혔다. 결국 6시간 대기 끝에 하와이행 비행기를 탄 정형돈. 가족들은 고생한 정형돈을 반갑게 맞이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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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1/SpoChosun/20241201193607977wdbm.jpg" data-org-width="723" dmcf-mid="3VbIbAiBD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1/SpoChosun/20241201193607977wdb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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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a4T4rNfIP" dmcf-ptype="general"> 정형돈은 한국에서 생필품들을 캐리어에 잔뜩 채워왔고, 한유라는 설레는 마음으로 캐리어 언박싱을 시작했다. 꽉꽉 찬 캐리어지만 한유라는 "이번에는 가방이 2개라 간소해서 좋다"고 밝혔다. </p>
          <p dmcf-pid="bV1N1Rf5r6"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한유라는 자신이 받은 악플을 박제했다. 한 네티즌은 "하와이에 다 있는 건 무겁게 왜 들고 오라고 하셨는지 맛술 같은 건 정말 인력낭비다. 정말 없고 터무니 없게 비싼 거 가져오라고 하지 너무 쓸 데가 없다"고 오지랖 넓은 댓글을 달았다. </p>
          <p dmcf-pid="Kftjte41I8" dmcf-ptype="general">이에 한유라는 "인력낭비라는 표현에 크게 웃었다. 제가 정말 택배아저씨를 쓰는 게 아닌데 말이죠"라며 "남편이 한두 달에 한 번씩 하와이를 오가는데 여기서 어차피 사야 할 것들을 빈가방에 채워오면 생활비를 아낄 수 있기 때문"이라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p>
          <p dmcf-pid="94FAFd8tO4" dmcf-ptype="general">이어 "물론 웬만한 건 여기서도 구할 수는 있다. 하아이 물가 무서우니 이렇게 채워놓으면 뿌듯하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20lxlKphOf"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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