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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주가조작 무혐의' 임창정, 3년 만에 새앨범…'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 거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1 11: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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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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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geRu1yjb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임창정. (사진 = MBOX 제공) 2024.12.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1/newsis/20241201113314083bvum.jpg" data-org-width="720" dmcf-mid="FxeRu1yj2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1/newsis/20241201113314083bvu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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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임창정. (사진 = MBOX 제공) 2024.12.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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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XvSge41K5"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주가조작 무혐의'를 받은 가수 임창정이 3년 만에 새 앨범을 낸다.</p>
          <p dmcf-pid="UDag271mVZ" dmcf-ptype="general">1일 소속사 엠박스(MBOX)에 따르면, 임창정은 이날 오후 6시 음원 플랫폼에 정규 18집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 거고'를 발매한다. 임창정이 앨범을 내는 건 지난 2021년 11월 발매한 정규 17집 '별거 없던 그 하루로' 이후 처음이다. </p>
          <p dmcf-pid="urjNfqFOBX"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촌스러운 발라드'는 사랑했던 사람을 떠나보내며 느끼는 아련한 슬픔과 미련을 그린 발라드다. 상대를 위해 헤어져야 하는 것을 알면서도, 여전히 그를 붙잡고 싶은 솔직한 감정이 담겨 있다. </p>
          <p dmcf-pid="7HSloRf5qH" dmcf-ptype="general">정규 16집 '힘든 건 사랑이 아니다'부터 함께해 온 늑대 프로듀서와 또 호흡을 맞췄다. 임창정이 작사, 작곡, 편곡을 도맡았다. </p>
          <p dmcf-pid="zbp0CDg2BG" dmcf-ptype="general">이번 앨범엔 '촌스러운 발라드' 외에도 선공개곡 '일일일(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 거고)', '슬퍼도 사랑이던', '밤이 다른 이곳에서', '우리 둘만의 노래', '기억 지나간 추억', '하루만 더 겪을게요', '신포도' 등이 실렸다. </p>
          <p dmcf-pid="q3HGkoMUBY" dmcf-ptype="general">임창정은 이번 앨범을 통해 사랑, 이별, 그리고 인생의 다양한 순간들을 그려냈다. </p>
          <p dmcf-pid="BjiJq3GkVW" dmcf-ptype="general">엠박스는 특히 "이번 앨범은 내년 가수 데뷔 30주년을 앞둔 임창정이 음악 여정을 계속 이어가는 중요한 앨범인 동시에 팬들과의 특별한 연결을 위한 소통의 창구로 의미를 더한다"고 특기했다.</p>
          <p dmcf-pid="bMfVZTsdKy" dmcf-ptype="general">앞서 임창정은 SG 증권발 주가폭락 사태 핵심 인물인 라덕연 호안 대표에게 30억원을 투자하고, 시세조종 조직원들 모임인 일명 '조조파티' 및 투자자 모임에 참석해 라 대표를 치켜세우는 발언 등을 하면서 시세조종 범행 조직 가담 의혹을 받았다.</p>
          <p dmcf-pid="KkoLKUZw9T" dmcf-ptype="general">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부(합수부)는 하지만 지난 5월 임창정에 대해 불기소 처분했다. 앞서 임창정은 자신은 주가조작 세력과 관련이 없으며 본인 또한 금전적 손해를 본 피해자라고 반박해왔다. 임창정은 동시에 컴백을 준비해왔다.</p>
          <p dmcf-pid="9ade7tWABv" dmcf-ptype="general">임창정은 1990년 영화 '남부군'으로 데뷔했다. 가수 데뷔는 1995년 '이미 나에게로'다. '그때 또 다시' '소주 한 잔' '내가 저지른 사랑' 등의 히트곡을 냈다.</p>
          <p dmcf-pid="2xV2Xvme2S"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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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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