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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입 아나운서 울고 난리…이재홍 아나운서 “울면 해결돼?” (사당귀)

온카뱅크관리자

2024-11-30 11:5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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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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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wxugu5rw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30/sportsdonga/20241130115947019gyno.jpg" data-org-width="900" dmcf-mid="tk0l9lwMr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30/sportsdonga/20241130115947019gyn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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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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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물의 ‘KBS 50기 신입 아나운서’ 합평회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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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mRzNztsr2" dmcf-ptype="general">12월 1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약칭 ‘사당귀’)에서는 KBS 50기 신입 아나운서의 합평회가 그려진다. 특히 최연소 신입 아나운서의 눈물에 선배 홍주연 역시 줄줄이 눈물을 터트리며 울음바다가 된다고 해 과연 합평회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을지 주목된다.</p>
          <p dmcf-pid="70ILGLxpD9" dmcf-ptype="general">제작진에 따르면 합평회 도중 꼬여버린 발음으로 인해 신입 아나운서의 낯빛이 점점 어두워지고, 이와 동시에 “강약 조절해서 또박또박 읽는 게 중요하다”, “오독에 떨림이 많다”, “본인 스스로 어떤 부분이 잘못한 것 같아요?” 등 선배들의 지독한 피드백 지옥에 갇히고 만다.</p>
          <p dmcf-pid="zpCoHoMUrK" dmcf-ptype="general">급기야 신입 아나운서가 눈물을 보이자, 이를 본 이재홍 아나운서가 “울면 해결돼?”라고 다그치며 합평회 분위기는 순식간에 겨울왕국처럼 얼어 버린다고. 나아가 후배의 눈물에 선배 홍주연도 울컥한 듯 덩달아 눈물을 흘려 합평회는 별안간 눈물바다가 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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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30/sportsdonga/20241130115948366pkmp.jpg" data-org-width="1000" dmcf-mid="FocQCQ9Hs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30/sportsdonga/20241130115948366pkm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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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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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BGcQCQ9HOB" dmcf-ptype="general">
            그런가 하면 전현무가 후배 홍주연에 관한 관심과 애착심을 드러낸다고. 홍주연의 전국체전 멘트 시범에 선배들 사이에서 “괜찮은데?”라는 호평이 나오자, 전현무는 이전과 비교해 크게 달라진 홍주연의 성장에 “합평회에서 ‘괜찮다’라는 말 잘 안 나오는데”라며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div>
          <p dmcf-pid="bHkxhx2Xwq"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전현무는 “주연이 자존감 많이 올라갔지”라며 마치 본인이 키운 후배인 듯 칭찬 세례를 퍼부었다는 후문. </p>
          <p dmcf-pid="K7SN5NdzIz" dmcf-ptype="general">방송은 12월 1일 오후 4시 40분. </p>
          <p dmcf-pid="9zvj1jJqr7" dmcf-ptype="general">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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