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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고수, 실체는 얌생이?…"대본 있는 듯" 음모론까지 제기 (놀토)

온카뱅크관리자

2024-11-30 11: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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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30/xportsnews/20241130114048896auyu.jpg" data-org-width="755" dmcf-mid="fCX0KhDx7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30/xportsnews/20241130114048896auy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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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놀라운 토요일’에 배우 고수와 권유리가 출격한다.<br><br> 30일 방송하는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고수, 권유리가 출연한다. tvN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호평 받고 있는 이들은 ‘놀토’에서도 유쾌한 매력을 대방출할 예정이다.<br><br> 도레미들의 뜨거운 환영 속 등장한 고수는 강렬한 존재감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예능 울렁증이 있지만 ‘놀토’에서는 재미있게 즐기다 가겠다면서 MC 붐의 장난기도 다 받아줄 수 있다고 밝힌 것. 붐이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고수를 위한 깜짝 선물을 공개하자, 고수 역시 반전 입담을 뽐내 모두를 폭소케 한다. <br><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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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30/xportsnews/20241130114050333sntv.png" data-org-width="550" dmcf-mid="4Z0B6YCnU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30/xportsnews/20241130114050333sntv.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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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한편 권유리는 예능 프로그램을 함께 한 김동현에 대해 “격투기 선수셔서 강단이 있을 줄 알았는데 겁이 많더라”고 폭로한다. 이에 질세라 김동현은 “권유리가 저랑 비슷한 스타일”이라며 여자 김동현(?)이 된 비하인드를 전해 웃음을 더한다.<br><br> 이후 시작된 받아쓰기에서 고수는 ‘놀토’를 마음껏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받쓰 판에 정체불명의 흘림체를 선보이더니 해맑은 표정으로 가사를 추가해 도레미들로부터 ‘고얌이(고급스러운 얌생이)’라는 별명을 얻는다. 뿐만 아니라 우기기를 시전하다 고집위원회 회원으로 임명 받는 등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신선한 캐릭터를 완성한다. 권유리는 문제로 나온 찐친 노래를 날카롭게 분석하는가 하면, 랩과 가창을 넘나들며 2세대 대표 아이돌의 면모를 과시해 환호성을 끌어낸다. <br><br> 이와 더불어 퇴장 위기에도 한껏 당당하게 의견을 낸 김동현, 춤으로 추억 여행에 떠난 ‘키어로’ 키도 꽉 찬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br><br> 이 밖에 이날 간식 게임으로는 ‘전지적 대사 시점 –드라마&amp;영화 편-‘이 출제된다. 이날도 여전히 하이에나 같은 도레미들의 폭주가 계속되고, “다들 너무 빠르다”던 고수는 급기야 “저만 안 보는 대본이 있는 거죠”라는 음모론을 제기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놓는다. 게임에 몰입한 권유리도 쫄깃함을 끌어올린 가운데, 기상천외한 도레미들의 오답 파티까지 ‘놀토’에서 펼쳐질 꿀재미에 기대감이 치솟는다.<br><br>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br><br> 사진=tvN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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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CYtqOc6u9" dmcf-ptype="general">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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