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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사 가야 하나” 고준, 멀쩡한 가전 없는 집‥유렁 동거설까지(나혼자산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1-30 00: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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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나 혼자 산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30/newsen/20241130003101573isph.jpg" data-org-width="640" dmcf-mid="xT503ae7M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30/newsen/20241130003101573isp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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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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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나 혼자 산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30/newsen/20241130003101782ybou.jpg" data-org-width="640" dmcf-mid="ynSYWMVZi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30/newsen/20241130003101782ybo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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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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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Q503ae7JL"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X3wIO2uSLn" dmcf-ptype="general">멀쩡한 게 없는 배우 고준의 집에 유령 동거설까지 제기돼 웃음을 줬다. </p>
          <p dmcf-pid="ZUslh4qyJi" dmcf-ptype="general">11월 29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73회에서는 고준의 일상이 공개됐다. </p>
          <p dmcf-pid="5IMiJXSgRJ" dmcf-ptype="general">이날 고준은 갑자기 아무리 눌러도 꺼지지 않는 전등 스위치에 당황했다. 이에 기판을 때려 분리한 고준은 기판에 드라이기를 발사해 먼지를 청소하더니 다시 조립에 돌입했다.</p>
          <p dmcf-pid="1PZ3FgRund" dmcf-ptype="general">이때 거슬리는 냉장고 소리도 들려왔다. 거의 공사 소리 수준의 소음이었다. 고준은 "몇달 전부터 소리가 났는데 이웃집에서 드릴 박는 소리인 줄 알았다. '왜 밤마다 드릴을 하시지. 인테리어 공사하시나'했는데 알고보니 냉장고 소리더라. 저 소리 때문에 잠을 더 못 자겠더라"고 토로했다. </p>
          <p dmcf-pid="tOxJdHloRe" dmcf-ptype="general">고준은 냉장고를 고치기 위해 들썩들썩 흔들어봤는데 냉장고 소리는 오히려 더 격해졌고. 고준은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며 이번에도 드라이기를 들고 와 내부에 쏘기 시작했다. 고준은 정전 때문에 꺼졌다가 켜진 냉장고의 녹았던 물기가 얼었다가 녹아 소리가 나는 것 같다며 "강력 드라이기로 놀여보려고 시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F6XFtoMUdR" dmcf-ptype="general">하지만 냉장고 소리는 결국 스스로 해결하지 못했다. 대신 빨래를 하기 위해 나선 고준은 이번엔 말을 듣지 않는 세탁기에 당황했다. 키와 전현무의 "집에 멀쩡한 게 없다", "캐스퍼 같은 유령이 사는 것"이라는 말에 고준이 "이사 가야 하나"라고 하자 코드쿤스트는 "이사갈 때 형 등에 올라서 같이 갈 것"라고 놀려 웃음을 안겼다. </p>
          <p dmcf-pid="3gq29sA8eM"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0OiagFYcix"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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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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