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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해인, 남우조연상 “실망할까 기대 안 했는데···” (청룡영화상)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9 22: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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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AjGk71mD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2  ‘제45회 청룡영화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9/sportskhan/20241129223627530dmkg.png" data-org-width="700" dmcf-mid="3qOph4qyI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9/sportskhan/20241129223627530dmkg.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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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제45회 청룡영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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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cAHEztswo" dmcf-ptype="general"><br><br>배우 정해인이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을 받았다.<br><br>29일 ‘제45회 청룡영화상’가 개최, KBS2에서 방송됐다. 이날 정해인은 ‘탈주’ 구교환, ‘서울의 봄’ 박해준, ‘파묘’ 유해진, ‘핸섬가이즈’ 이희준과의 경합 끝에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정해인은 ‘베테랑2’에서 강력범죄 수사대 막내 형사 박선우 역을 맡았다.<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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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2  ‘제45회 청룡영화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9/sportskhan/20241129223628930yatt.png" data-org-width="700" dmcf-mid="pgSqyx2Xr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9/sportskhan/20241129223628930yatt.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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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제45회 청룡영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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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GY2XJ6FDn" dmcf-ptype="general"><br><br>정해인은 “기대를 많이 하면 실망이 크니까 기대를 안 했는데 너무 기분 좋다. 감사하다. 2년 전 청룡영화상에서 황정민 선배님과 함께 시상했던 순간이 기억난다. 그때 선배님이 ‘너 사탄 들렸어?’라고 하셨었는데 그랬던 것 같다. 선배님과 함께 촬영장에서 치열했던 순간이 많았지만 선배님 덕분에 버텼다.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고 전했다.<br><br>이어 “박선우를 연기할 기회를 주신 류승완 대표님과 강혜정 대표님 감사하다. 현장에서 같이 고생했던 스태프께 감사하다. 내가 용띠인데, 올해가 용의 해다. 그래서 청룡영화상에서 큰 행운이 온 것 같다. 다음 용의 해에도 상을 받을 수 있도록 12년 뒤에도. 그때까지 열심히 저답게 꿋꿋하게 노력하겠다”고 전했다.<br><br>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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