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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파묘' 장재현 감독상 "김고은·최민식 감사" 감격 눈물[청룡영화상]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9 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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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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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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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qdVdHloC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45회 청룡영화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9/starnews/20241129220627067qijm.jpg" data-org-width="1024" dmcf-mid="3EFTFgRuS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9/starnews/20241129220627067qij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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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45회 청룡영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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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uBJfJXSgys" dmcf-ptype="general">
           <br>'파묘' 장재현 감독이 청룡영화상 감독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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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bi4iZvaCm" dmcf-ptype="general">제45회 청룡영화상은 29일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 KBS 2TV를 통해 생중계됐다.</p>
          <p dmcf-pid="zZ202Oc6Cr" dmcf-ptype="general">이날 영화를 배울 때 김성수 류승완 김태용 감독님 영화를 보며 꿈과 야망을 키웠고 함께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몸둘 바를 모르겠는데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알고 감사히 받겠다"라며 "감사드릴 분들이 많다. 기다려준 가족들과 스태프들에게 감사하고 유해진 선배님, 이도현 배우, 존경하는 김고은 배우"라며 "당신이 한국 배우여서 너무 기뻐요"라고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p>
          <p dmcf-pid="q5VpVIkPlw" dmcf-ptype="general">이어 "함께 오자고 했지만 땡땡이를 치신 분이 계신다. 밥차 사장님처럼, 아버지이자 친구처럼 함께 해주신 '파묘'의 부적과도 같은 대배우 최민식 선배님께 이 영광을 함께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B1fUfCEQlD" dmcf-ptype="general">감독상 후보로는 김성수(서울의 봄), 김태용(원더랜드), 류승완(베테랑2), 이종필(탈주), 장재현(파묘)이 이름을 올렸다.</p>
          <p dmcf-pid="b8jRjpXDCE" dmcf-ptype="general">올해 청룡영화상은 지난 10월 11일부터 10월 27일까지 후보작(자) 선정을 위한 전문가집단 투표와 네티즌 투표를 진행, 각 부문별 최종 후보들을 결정했다. 발표된 후보작(자)은 최다관객상과 청정원 인기스타상을 제외한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신인감독상, 남녀주연상, 남녀조연상, 남녀신인상, 촬영조명상, 각본상, 음악상, 미술상, 편집상, 기술상 등 15개 부문이다.</p>
          <p dmcf-pid="K6AeAUZwyk" dmcf-ptype="general">올해 최고의 한국영화를 가리는 최우수작품상 부문에는 '베테랑2', '서울의 봄', '파묘', '패스트 라이브즈', '핸섬가이즈' 5개 작품이 후보에 올랐으며 '파묘'가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등 12개 부문 최다 노미네이트에 등극했다. 이어, '서울의 봄'이 9개 부문, '베테랑2', '탈주', '핸섬가이즈'가 각각 7개 부문 후보에 올라 치열한 경합을 예고했다.</p>
          <p dmcf-pid="9Pcdcu5rhc" dmcf-ptype="general">윤상근 기자 sgyoon@mt.co.kr</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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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청룡영화상' 장재현, 감독상 "최민식, 니코틴 부족 걱정에 땡땡이" 정해인·이상희, 청룡영화상 남녀조연상… "꿋꿋하게 연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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