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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베테랑2' 정해인, 남우조연상 수상 "황정민에 감사...12년 뒤에도 받겠다" (청룡영화상)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9 21:53:5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제45회 청룡영화상 개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rxjRYCn1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409260" data-type="photo" dmcf-pid="5Yjhcu5rG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9/HockeyNewsKorea/20241129215351497rnvn.jpg" data-org-width="720" dmcf-mid="GEymgFYcY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9/HockeyNewsKorea/20241129215351497rnv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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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TgON0HEYt" dmcf-ptype="general">(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배우 정해인이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p>
          <p dmcf-pid="FyaIjpXD11" dmcf-ptype="general">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제45회 청룡영화상이 개최됐다. 사회는 배우 한지민과 이제훈이 맡았다.</p>
          <p dmcf-pid="3VHzZiP3G5" dmcf-ptype="general">남우조연상 후보에는 '탈주' 구교환, '서울의 봄' 박해준, '파묘' 유해진, '핸섬가이즈' 이희준, '베테랑2' 정해인이 이름을 올렸다. 수상은 정해인이 차지했다. 정해인은 '베테랑2'에서 빌런 박선우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409262" data-type="photo" dmcf-pid="p4ZB1LxpX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9/HockeyNewsKorea/20241129215352833cnse.png" data-org-width="720" dmcf-mid="HwdfUAiBH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9/HockeyNewsKorea/20241129215352833cnse.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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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Yjhcu5r5G" dmcf-ptype="general">무대에 오른 정해인은 "기대를 많이 하면 실망이 크니까 기대를 많이 안 했는데 기분이 너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p>
          <p dmcf-pid="7GAlk71m5Y" dmcf-ptype="general">이어 "2년 전 청룡영화상에서 황정민 선배님과 함께 시상을 했던 순간이 기억난다. 그때 선배님께서 너 사탄들렸어? 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랬던 것 같다"라고 돌아봤다.</p>
          <p dmcf-pid="zHcSEztsZW"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촬영장에서 치열하고 힘든 순간이 많았지만 선배님 덕분에 버텼다.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라고 황정민에게 재차 감사를 전했다.</p>
          <p dmcf-pid="qa9dVIkPYy" dmcf-ptype="general">또한 "제가 (1988년생) 용띠다. 올해 용의 해라서 청룡영화상에서 큰 행운이 온 것 같다. 다음 12년 뒤 용의 해에도 상을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저답게 꿋꿋이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p>
          <p dmcf-pid="BN2JfCEQ5T" dmcf-ptype="general">한편 이번 청룡영화상은 지난 2023년 10월 12일부터 올해 10월 10일까지 국내 개봉한 한국 영화를 대상으로 한다.</p>
          <p dmcf-pid="bjVi4hDx1v" dmcf-ptype="general"> 사진=MHN스포츠 DB, KBS 2TV '제4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모든 질책은 내가"… 정우성, '사생활 논란' 정면돌파 정해인, 조연상…"황정민 덕분에 버틴 '베테랑2'" [청룡영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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