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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노상현, 신인남우상 "김고은 덕분에 즐겁고 행복하게 연기" [청룡영화상]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9 21: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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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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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OSbRYCnN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45회 청룡영화상/KBS 2TV 생중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9/mydaily/20241129211440695irto.jpg" data-org-width="640" dmcf-mid="WjnT0Ndza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9/mydaily/20241129211440695irt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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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5회 청룡영화상/KBS 2TV 생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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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1pJDqFOg1"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노상현이 생애 단 한번뿐인 신인상의 주인공이 됐다. </p>
          <p dmcf-pid="Z1pJDqFON5" dmcf-ptype="general">2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제45회 청룡영화상이 개최됐다. 진행은 배우 한지민과 이제훈이 맡았다. </p>
          <p dmcf-pid="5yX6gFYccZ" dmcf-ptype="general">신인남우상은 강승호 '장손', 노상현 '대도시의 사랑법', 이도현 '파묘', 이정하 '빅토리', 주종혁 '한국이 싫어서'가 후보에 올랐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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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제45회 청룡영화상/KBS 2TV 생중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9/mydaily/20241129211443050hvfo.jpg" data-org-width="640" dmcf-mid="YmT9dHloN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9/mydaily/20241129211443050hvf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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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5회 청룡영화상/KBS 2TV 생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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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UBaIV7vAH" dmcf-ptype="general">이날 신인남우상은 '대도시의 사랑법' 노상현이 차지했다. 트로피를 받아 든 그는 "진짜 아무 생각이 안 난다. '받을 수 있을까' 생각을 좀 하긴 했는데 수상소감을 준비 못했다"며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p>
          <p dmcf-pid="FfQsHd8tNG" dmcf-ptype="general">이어 "우선 '대도시의 사랑법'을 보러 와주시고 사랑해 주신 관객분들에게 감사의 말씀드린다. 그리고 우리 작품에 출연할 수 있도록 좋은 기회를 주신 감독님 감사드린다. 함께 연기해 주신 고은 씨 너무 감사하다. 덕분에 너무 즐겁고 행복하게 연기했다. 감사하다"라고 감사함을 표했다.</p>
          <p dmcf-pid="3iaG7kLKoY"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우리 영화가 더 좋았던 이유는 좋은 메시지들이 굉장히 많은 작품이어서 작업하는 것이 더 유의미했던 것 같다. 이 작품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정말 너무 감사했는데 이렇게 상까지 주셔서 정말 영광이다.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기쁨을 드러냈다.</p>
          <p dmcf-pid="0Miv3ae7jW" dmcf-ptype="general">1963년 국내 영화산업 발전을 도모하고자 출범한 청룡영화상은 대종상, 백상예술대상과 함께 3대 영화상으로 꼽힌다. 올해 심사 대상은 2023년 10월 12일부터 2024년 10월 10일 사이에 개봉한 165편의 한국 영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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