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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노상현·박주현 남녀신인상 "유의미한 작품으로 수상, 영광" [청룡영화상]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9 21: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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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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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HNDL1yjU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9/xportsnews/20241129211241613niwz.jpg" data-org-width="1477" dmcf-mid="3BCymKphU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9/xportsnews/20241129211241613niw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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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XjwotWAF4"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노상현과 박주현이 청룡영화상 남녀신인상을 수상했다. </p>
          <p dmcf-pid="zVW5S6bYuf" dmcf-ptype="general">29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배우 한지민과 이제훈의 사회로 제4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p>
          <p dmcf-pid="qfY1vPKGUV" dmcf-ptype="general">이날 신인남우상 후보에는 강승호(장손), 노상현(대도시의 사랑법), 이도현(파묘), 이정하(빅토리), 주종혁(한국이 싫어서)의 이름을 올렸고, 노상현이 수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4GtTQ9HU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9/xportsnews/20241129211243209ahhy.jpg" data-org-width="1499" dmcf-mid="0KpBtoMU0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9/xportsnews/20241129211243209ahh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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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bSGIV7vF9" dmcf-ptype="general">노상현은 "받을 수 있을까 생각을 좀 하기는 했지만 수상 소감을 준비하지 못했다"며 "우선 '대도시의 사랑법'을 보러 와주시고 사랑해주신 관객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그리고 작품에 출연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이언희 감독님께 감사드리고 함께 연기했던 (김)고은 씨도 너무 감사하다. 덕분에 즐겁고 행복하게 연기했다"고 말했다.</p>
          <p dmcf-pid="KKvHCfzTzK" dmcf-ptype="general">울컥한 노상현은 "저희 영화가 더 좋았던 이유는 좋은 메시지가 많은 작품이어서 유의미한 작업이었다. 이 작품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했는데 상까지 주셔서 정말 영광이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도록 하겠다"며 허리 숙여 인사했다.</p>
          <p dmcf-pid="99TXh4qyub" dmcf-ptype="general">신인여우상 후보에는 권유리(돌핀), 박주현(드라이브), 이주명(파일럿), 이혜리(빅토리), 하윤경(딸에 대하여)이 올랐으며, 박주현이 수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e3z5nQ00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9/xportsnews/20241129211244568ryfr.jpg" data-org-width="1494" dmcf-mid="pcX3WMVZF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9/xportsnews/20241129211244568ryf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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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d0q1LxpUq" dmcf-ptype="general">박주현은 "정말 생각을 못했다. 첫 주연으로 관객들을 만난 영화가 '드라이브'다. 사실 선택할 때 엄청난 고민과 약간의 부담이 있었다. 내가 이걸 통해서 영화 하나를 잘 끌어갈 수 있을까, 부족하지 않을까. 그런데 옆에서 많은 선배님들과 동료들이 힘을 줘서 선택할 수 있었다. 선택부터 촬영, 개봉하는 날까지 엄청 큰 부담이었다"라고 벅찬 감정을 전했다.</p>
          <p dmcf-pid="fJpBtoMUUz" dmcf-ptype="general">이어 박주현은 "이렇게 큰 상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사실 청룡영화상에 선배님들과 함께 자리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이런 상을 안겨주신 박동희 감독님과 제작사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엄마, 아빠, 우리 가족들 너무 사랑하고 고맙고 더 좋은 배우가 될 수 있게 정말 최선을 다하겠다. 감사하다"고 인사와 함께 소감을 마쳤다. </p>
          <p dmcf-pid="4EfxKmj4p7"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KBS 2TV 방송 화면</p>
          <p dmcf-pid="8D4M9sA8Fu" dmcf-ptype="general">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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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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