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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청룡영화상' 신인상 노상현·박주현, 첫 영화 주연작으로 '쾌거'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9 21: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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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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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zXBucnbT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청룡영화상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9/ked/20241129210006176cagi.jpg" data-org-width="1200" dmcf-mid="uIGzpjJqv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9/ked/20241129210006176cag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청룡영화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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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qZb7kLKC4" dmcf-ptype="general">올해 청룡영화상이 선택한 신인은 배우 노상현과 박주현이었다. </p>
          <p dmcf-pid="BB5KzEo9Sf" dmcf-ptype="general">제45회 청룡영화상이 29일 오후 8시 30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다. </p>
          <p dmcf-pid="bxBRPvmeSV" dmcf-ptype="general">신인남우상 후보는 '장손' 강승호, '대도시의 사랑법' 노상현, '파묘' 이도현, '빅토리' 이정하, '한국이 싫어서' 주종혁, 신인여우상은 '돌핀' 권유리, '드라이브' 박주현, '파일럿' 이주명, '빅토리' 이혜리, '딸에 대하여' 하윤경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p>
          <p dmcf-pid="KMbeQTsdy2" dmcf-ptype="general">신인남우상은 '대도시의 사랑법' 노상현이 차지했다. 무대에 오른 그는 "아무 생각이 안 난다. 받을 수 있을까? 생각을 하긴 했는데 소감 준비를 못했다. 죄송하다. 우선 '대도시의 사랑법'을 보러 와주시고 사랑해주신 관객께 감사하다. 감독님과 함께 연기한 김고은에게 감사하다. 덕분에 즐겁고 행복하게 연기했다"고 인사했다. </p>
          <p dmcf-pid="9RKdxyOJh9" dmcf-ptype="general">이어 "저희 영화가 더 좋았던 이유는 메시지들이 좋은 작품이라 작업이 유의미했다. 작품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감사했는데 이렇게 상까지 주셔서 영광이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인사 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p>
          <p dmcf-pid="2ARkN0HETK" dmcf-ptype="general">신인여우상은 박주현이 차지했다. 그는 "첫주연 영화로 관객과 만난게 '드라이브'였다. 선택할 때 엄청난 고민과 부담이 있었다. 내가 이 영화를 잘 끌어갈 수 있을까, 부족하지 않을까. 많은 선배님들, 동료가 힘을 줘서 선택했던 작품이다. 촬영, 개봉하는 날까지 굉장히 부담이 있었다. 이렇게 큰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VceEjpXDlb" dmcf-ptype="general">박주현은 "청룡영화상에 선배들과 자리하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다. 이런 상을 안겨 주신 감독님과 제작사 대표, 침착하게"라더니 "엄마, 아빠, 가족들 너무 사랑하고 고맙고 더 좋은 배우가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
          <p dmcf-pid="fkdDAUZwWB" dmcf-ptype="general">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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