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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보영 “로코 지겹다 할까봐 고민, 발전 없는 느낌”(와글와글)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9 17: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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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 ‘채널 십오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9/newsen/20241129171133606link.jpg" data-org-width="600" dmcf-mid="FfPHsAiBn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9/newsen/20241129171133606lin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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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 ‘채널 십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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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 ‘채널 십오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9/newsen/20241129171133854ticn.jpg" data-org-width="600" dmcf-mid="3fk9tWIiJ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9/newsen/20241129171133854tic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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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 ‘채널 십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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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9bhjJ6Fel"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dmcf-pid="7nJ3vmj4Mh" dmcf-ptype="general">박보영이 로맨틱 코미디 작품을 많이 하는 것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p>
          <p dmcf-pid="zupwiPKGeC" dmcf-ptype="general">11월 2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 코너 '나영석의 와글와글'에는 배우 박보영, 설현, 김민하가 출연했다.</p>
          <p dmcf-pid="qANqXSrRdI" dmcf-ptype="general">이날 박보영은 자신의 취향을 묻는 질문에 "내가 지금까지 로코를 많이 했다"고 말문을 열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나영석PD는 "너무 잘하시지 않나. 귀엽잖아. 로코 해야 돼. 지겹다고 하지마. 안 지겨워"라며 앙탈을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BEcK1yOJLO" dmcf-ptype="general">박보영은 "보는 분들이 지겹다고 할까봐 그 고민을 많이 했다"며 "이걸 계속 반복하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 발전이 없는 것 같은 느낌이 들 때도 있고 다른 걸 해야될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요즘 또 다른 게 내가 하고 싶은 것과 잘하는 건 다르다. 그런데 또 많은 사람들이 잘하는 것을 보기를 원하시니까 그런 비슷한 부류의 작품이 들어오고 그렇게 하다보니 내 선택지도 좁아지는 것 같고 거기에 대해 엄청 고민을 많이 하다가 빨리 다른 모습을 너무 보여주고 싶은 욕심이 드는 거다"고 고민을 털어놨다.</p>
          <p dmcf-pid="b0Fke4qyis" dmcf-ptype="general">김해숙은 그런 박보영에게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지혜를 줬다. 박보영은 "내가 김해숙 선생님을 너무 좋아하는데 고민이 있다고 말씀 드렸더니 김해숙 선생님께서 그런 말씀을 하시는 거다. '왜 너가 갖고 있는 패를 빨리 보여주려 하냐. 사람들이 지겹다고 해도 그걸 다 계속 보여준 다음에 사람들이 정말 이제 안 궁금하고 안 보고 싶어 라고 할 때 나 이것도 할 줄 알아요 하는 것도 전혀 늦지 않다"고 전했다.</p>
          <p dmcf-pid="KCOP71yjim" dmcf-ptype="general">이에 나영석 PD는 "3년에 한 번씩 하라"고 강요했고, 박보영은 "그 다음도 조급하게 생각 안하고 내가 할 수 있을 때 해야겠다. 지금은 다시 보고 싶어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p>
          <p dmcf-pid="9lCxqFYcMr" dmcf-ptype="general">한편 박보영은 로맨틱 코미디 작품에 많이 출연하지만 ‘존 윅’ 같은 장르의 작품을 보는 걸 좋아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선사했다.</p>
          <p dmcf-pid="23tcRfzTLw"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dmcf-pid="V8fyDgRuLD"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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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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