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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모친상’ 이승윤 “엄마의 아들이라 행복했어요”[전문]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9 15: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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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eM5IiP33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idFloMUu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I 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9/startoday/20241129154809153oefl.jpg" data-org-width="540" dmcf-mid="USCxzTsdz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9/startoday/20241129154809153oef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I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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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znJ3SgRuuS" dmcf-ptype="general">
           개그맨 이승윤이 하늘의 별이 된 모친을 떠올리며 감동적인 글을 올렸다.
          </div>
          <p dmcf-pid="qhIQ7vme0l" dmcf-ptype="general">이승윤은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랑하는 엄마가 얼마 전 하늘나라로 가셨다. 마음이 너무 아프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어제 꿈에 엄마가 나오셨다. 제가 미처 전하지 못해 아쉬웠던 말을 이제야 했다”고 모친상 비보를 전했다.</p>
          <p dmcf-pid="BlCxzTsdUh" dmcf-ptype="general">그는 “엄마 아들이라서 너무 행복하고 다음에도 엄마 아들 할 거라고 말했다. 그 말을 하고 나니 꿈이지만 잠시 동안 마음이 편안해졌다”고 했다.</p>
          <p dmcf-pid="bShMqyOJzC"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아프고 힘들지만 이제는 일상으로 돌아가 다시 열심히 살아보려 한다. 엄마가 하늘에서 지켜보고 계실 테니까. 많이 보고 싶고 사랑한다”고 깊은 사랑을 표현했다.</p>
          <p dmcf-pid="KHYLf5TN0I" dmcf-ptype="general">앞서 이승윤의 모친은 지난 14일 지병으로 별세했다.</p>
          <p dmcf-pid="9XGo41yjpO" dmcf-ptype="general">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승윤은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헬스보이’로 유명세를 얻었다. MBN ‘나는 자연인이다’를 통해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SBS ‘정글밥’에 출연했다.</p>
          <p dmcf-pid="2ZHg8tWAUs" dmcf-ptype="general"><strong>&lt;다음은 개그맨 이승윤 글 전문&gt;</strong></p>
          <p dmcf-pid="Vmwf3IkPpm" dmcf-ptype="general">사랑하는 엄마가 얼마 전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어제 꿈에 엄마가 나오셨어요. 제가 미처 전하지 못해 아쉬웠던 말을 이제야 했습니다.</p>
          <p dmcf-pid="fsr40CEQur" dmcf-ptype="general">엄마 아들이라서 너무 행복하고 다음에도 엄마 아들 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그 말을 하고 나니 꿈이지만 잠시 동안 마음이 편안해졌어요.</p>
          <p dmcf-pid="4Om8phDxzw" dmcf-ptype="general">아프고 힘들지만 이제는 일상으로 돌아가 다시 열심히 살아보려 합니다. 엄마가 하늘에서 지켜보고 계실 테니까요.</p>
          <p dmcf-pid="8ANqHEo9zD" dmcf-ptype="general">많이 보고 싶고 사랑합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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