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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사느라 고생했다"…라미란, 과거 돌아가지 않겠단 동생들 말에 '눈물' (텐트 밖은 유럽)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8 21: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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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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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OrenJ6Fz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8/xportsnews/20241128211513493nzws.jpg" data-org-width="550" dmcf-mid="FgMuBztsF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8/xportsnews/20241128211513493nzw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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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ImdLiP3ub"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라미란이 눈물을 흘렸다.</p>
          <p dmcf-pid="uCsJonQ07B" dmcf-ptype="general">28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로맨틱 이탈리아 편'(이하 '텐트 밖은 유럽')에서는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이 과거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밝힌 장면이 전파를 탔다.</p>
          <p dmcf-pid="7F5mCOc6zq" dmcf-ptype="general">이날 곽선영은 "지금 많은 걸 알고 있지 않냐. 아기 때보다. 이대로 기억을 가진 채로 청소년기나 어린 시절로 갖고 가는 게 재미있을 거 같냐"라며 물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31shIkP3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8/xportsnews/20241128211514916mxee.jpg" data-org-width="550" dmcf-mid="35P07UZwu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8/xportsnews/20241128211514916mxe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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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0tOlCEQU7" dmcf-ptype="general">라미란은 "돌아가고 싶냐 안 돌아가고 싶냐 먼저 물어보고 싶다. 나는 지금이 제일 좋다. 안 돌아가고 싶다. 지금에서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다"라며 밝혔고, 곽선영은 "난 지금이 제일 행복하다"라며 공감했다.</p>
          <p dmcf-pid="BCsJonQ0Fu" dmcf-ptype="general">이주빈은 "저도. 지금 이 순간"이라며 털어놨고, 이세영은 "저도 돌아가고 싶지 않다"라며 못박았다. 라미란은 "다들 힘들었구나. 우리 모두 사느라 고생했다. 참 잘 살았고 고생들 많이 했다, 진짜"라며 다독였다.</p>
          <p dmcf-pid="bhOigLxp0U" dmcf-ptype="general">특히 라미란은 눈물을 글썽였고, 이세영은 "왜 우냐. 울지도 않으면서. 미란 언니 안 우는데"라며 깜짝 놀랐다. 이주빈은 "나 장난치는 줄 알았다"라며 눈시울을 붉혔고, 라미란은 "다들 돌아가고 싶지 않다잖아. '얘네 되게 힘들게 살았구나' 그런 생각을 했다"라며 고백했다.</p>
          <p dmcf-pid="KlInaoMU7p" dmcf-ptype="general">사진 = tvN 방송 화면</p>
          <p dmcf-pid="9quvYyOJu0"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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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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