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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강남 비-사이드’ 종영, 봄날의 햇살 하윤경의 재발견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8 16: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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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8/newsen/20241128163125793qaza.jpg" data-org-width="650" dmcf-mid="1e2wWvmen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8/newsen/20241128163125793qaz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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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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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8/newsen/20241128163125972chue.jpg" data-org-width="650" dmcf-mid="tRIbRQ9HR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8/newsen/20241128163125972chu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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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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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ja5bztse1"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dmcf-pid="UwEp42uSe5" dmcf-ptype="general">하윤경이 주연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보여줬다.</p>
          <p dmcf-pid="uf2wWvmeeZ" dmcf-ptype="general">배우 하윤경은 지난 11월 27일 종영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에서 승진을 위해 떠안게 된 사건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 민서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p>
          <p dmcf-pid="7Q6IZGhLiX" dmcf-ptype="general">‘강남 비-사이드’는 강남에서 사라진 클럽 에이스를 찾는 형사와 검사, 그리고 의문의 브로커가 서로 다른 이유로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p>
          <p dmcf-pid="zBzjhOc6JH" dmcf-ptype="general">하윤경은 ‘강남 비-사이드’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며 작품 속에서 자신만의 입지를 만들어 가는 데 성공, 또 한 번 업그레이드 된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동안 ‘봄날의 햇살’로 대표될 만큼 밝고 긍정적인 캐릭터로 시청자와 만났던 하윤경은 ‘강남 비-사이드’에서는 건조하고 차가운 감정과 진한 카리스마를 가진 인물로 분해 새로운 면모를 보여줬다.</p>
          <p dmcf-pid="q3tJDcnbRG" dmcf-ptype="general">특히 승진을 위해 맡게 된 사건을 수사하던 중 꺼림칙한 기운을 감지하고 진실에 다가서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평검사 민서진에서 악의 세력의 정점에 있는 인물과 손을 잡고 다시 야망에 눈을 뜬 대검찰청 반부패부 과장 검사 민서진, 이후 정의의 편에 서기까지 스펙타클했던 민서진의 여정은 작품에 몰입하게 만드는 이야기의 한 축을 차지하기 충분했다.</p>
          <p dmcf-pid="Bja5bztsJY" dmcf-ptype="general">이같이 하윤경은 ‘강남 비-사이드’에서 절제된 감정선을 유지하면서도 단호하게 매 순간 민서진이 느꼈을 감정을 똑 부러지게 표현하며 빈틈없이 캐릭터로 확장시켜 나갔다. 또한 표정에 담아내는 미세한 변화와 눈빛만으로 캐릭터를 꽉 채우는 열연으로 시선을 끌기도.</p>
          <p dmcf-pid="bMQh1XSgRW" dmcf-ptype="general">한편 ‘강남 비-사이드’는 지난 11월 26일 글로벌 차트 1위를 기록했다.</p>
          <p dmcf-pid="KkAF2b0Cdy"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dmcf-pid="9aoXqu5rLT"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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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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