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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상습 마약’ 유아인, 항소심 12월 24일 마무리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8 15: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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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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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bliGfzT3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유아인. 사진| 스타투데이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8/startoday/20241128153013458iymd.jpg" data-org-width="650" dmcf-mid="fRqtiSrR3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8/startoday/20241128153013458iym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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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유아인. 사진| 스타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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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6KSnH4qyzo" dmcf-ptype="general">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38·본명 엄홍식)의 항소심 변론 절차가 오는 12월 24일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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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nUIKNdzzL" dmcf-ptype="general">28일 서울고등법원 형사 5부는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유아인과 공범 최모씨의 항소심 3차 공판을 진행했다.</p>
          <p dmcf-pid="QLuC9jJq3n" dmcf-ptype="general">이날 검찰은 지난 27일 제출한 공소장 변경 허가 신청에 대해 “공범인 유튜버 양 모씨의 진술 내용을 바탕으로 일부 수정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xo7h2AiBUi" dmcf-ptype="general">또 “경찰과 검찰 조사 과정에서 양 씨는 기소된 피고인과 함께 대마 흡연한 사실을 인정했다. 다만 범인 도피에 대해서는 여전히 부인한다는 취지로 진술했다”면서 “원심에서는 양 씨가 수사를 피할 목적으로 나간 게 아니라 개인 일정상 출국했을 수도 있다고 판단했다. 이 부분을 항소심에서 입증해야 하기 때문에 증인을 신청하겠다. 당시 양 씨와 접촉했던 경찰의 진술만이 이를 입증할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p>
          <p dmcf-pid="yfWa1Q9HuJ" dmcf-ptype="general">양 씨는 지난해 1~2월 유아인을 롯한 지인들과 미국 여행을 하면서 여러 차례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양 씨는 경찰 수사가 시작되자 지난해 4월 프랑스로 출국한 후 체류하다가 지난달 28일 국내에 자진 귀국해 지난 22일 구속기소됐다.</p>
          <p dmcf-pid="W4YNtx2X0d" dmcf-ptype="general">유아인과 최 씨 측은 “양 씨가 수사를 피하기 위한 목적이 아닌 개인적인 이유로로 출국해서 장기간 해외에 체류했다는 진술이 명확하다. 원심에서도 동의한 바 있는데 굳이 항소심에서 경찰관을 소환해서 증인 심문을 하는 건 불필요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Y5AVm0HEUe"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검찰의 신청을 받아들였고, 검찰이 신청한 양 씨 조사 경찰 두 명 중 한 명에 대한 증인 심문을 하기로 결정했다. 재판부는 “다음 기일에 경찰 한 명에 대한 증인 심문을 하고 공판 절차를 종결하겠다”라고 밝혔다.</p>
          <p dmcf-pid="G1cfspXD7R" dmcf-ptype="general">다음 기일은 12월 24일 오후에 진행된다.</p>
          <p dmcf-pid="Htk4OUZw7M" dmcf-ptype="general">유아인은 지난 2020년 9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프로포폴, 미다졸람, 케타민, 레미마졸람 등 4종의 의료용 마약류를 181회 투약하고 2021년 5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타인 명의로 44차례에 걸쳐 수면제 1100여정을 불법 처방받아 매수한 혐의도 받는다. 이외에도 공범인 지인 최모씨 등 4명과 함께 미국에서 대마를 흡연하고 이를 목격한 유튜버 김모씨에게 흡연을 교사한 혐의도 있다.</p>
          <p dmcf-pid="XzIey9Ul3x" dmcf-ptype="general">유아인은 지난 9월 열린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1년과 벌금 200만원, 80시간의 약물재활교육 프로그램 이수 및 추징금 154만원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돼 현재 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고 있다.</p>
          <p dmcf-pid="ZqCdW2uSUQ" dmcf-ptype="general">[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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