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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임지연 연기는 꼭 봐라”…‘옥씨부인전’ 감독, 감탄에 또 감탄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8 15: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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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옥씨부인전’ 제작발표회. JTBC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8/sportskhan/20241128150750361nwbf.jpg" data-org-width="700" dmcf-mid="flcNVcnbO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8/sportskhan/20241128150750361nwb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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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씨부인전’ 제작발표회.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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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yU3OUZwrU" dmcf-ptype="general"><br><br>‘옥씨부인전’을 연출한 진혁 감독이 임지연의 신들린 연기에 감탄했다.<br><br>JTBC 주말극 ‘옥씨부인전’ 측은 28일 오후 라마다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제작발표회를 열었다. 현장에는 진혁 감독과 함께 배우 임지연, 추영우, 김재원, 연우가 자리했고 진행은 MC 박경림이 맡았다.<br><br>진혁 감독은 “다른 건 몰라도 임지연 연기는 꼭 봐달라. 나중에는 임지연 씨를 걱정했을 정도였다. 저 캐릭터에서 어떻게 헤어나올까 할 정도로”라며 “그 정도로 몰입을 했다”라고 전했다.<br><br>이어 “임지연 씨가 최근에는 강한 캐릭터를 많이 맡았다. 사극에서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현장 미팅에서) 한복을 입혔는데, 다 잘 맞아서 다 입혔던 기억이 있다”라며 임지연을 향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br><br>그러면서 그는 “임지연 씨가 맡은 캐릭터가 되게 어렵다. 인생살이 자체가 너무 험난하다. 이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배우가 임지연 씨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선택의 여지 없이 임지연 씨 설득에 나선 것”이라고 캐스티 비화까지 덧붙였다.<br><br>‘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임지연 분)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추영우 분)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다. ‘주군의 태양’과 ‘시지프스: the myth’ 등 다수의 히트작을 남긴 진혁 감독이 박지숙 작가와 함께 의기투합했다.<br><br>다음 달 30일 오후 10시30분 첫 방송된다.<br><br>서형우 온라인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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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어달라, 최선 다했다"…임지연, '신분 사기'로 다 내려놓은 '옥씨부인전' [종합] '옥씨부인전' 추영우 "1인 2역 큰 도전, 부담도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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