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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비혼모 사유리 "동양인 정자 대신 서양인 정자 선택한 이유는…"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8 14: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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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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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QMmhztsq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아빠는 꽃중년' 이경실, 사유리. (사진 = 채널A 캡처) 2024.11.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8/newsis/20241128144130553yzqr.jpg" data-org-width="720" dmcf-mid="pMboAXSgb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8/newsis/20241128144130553yzq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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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아빠는 꽃중년' 이경실, 사유리. (사진 = 채널A 캡처) 2024.11.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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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ajY5PKGbc"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비혼모인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가 '싱글맘 롤모델'인 코미디언 이경실을 집으로 초대해 인생 조언을 듣는다.</p>
          <p dmcf-pid="ziLSYV7vfA" dmcf-ptype="general">28일 오후 9시40분 방송하는 채널A 예능물 '아빠는 꽃중년' 30회에서는 4세 아들 젠을 홀로 키우고 있는 '45세 꽃엄빠' 사유리가 "나의 롤모델!"이라며 이경실을 집으로 초대한다. </p>
          <p dmcf-pid="qV4cr3Gkfj" dmcf-ptype="general">같은 싱글맘으로서 육아와 인생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눈다. </p>
          <p dmcf-pid="B8PDOUZw2N" dmcf-ptype="general">이날 사유리의 집을 방문한 이경실은 직접 만든 밑반찬을 싸들고 온다. 그런 뒤 이경실은 "아들이 속도위반으로 일찍 아이를 낳아, 31개월 된 손자를 종종 봐주고 있다"고 뜻밖의 근황을 밝힌다. </p>
          <p dmcf-pid="bWG26waVVa" dmcf-ptype="general">나아가 '손자 육아 경력직'답게 이경실은 젠을 위한 맞춤형 선물을 건넨다. 그런데 너저분한 주방과 살림살이를 본 이경실은 곧장 잔소리 폭격을 퍼부어 사유리를 '녹다운'시킨다. 사유리는 "시어머니가 없는데, 언니 덕분에 시어머니를 대리 체험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dmcf-pid="K5tPeCEQ2g" dmcf-ptype="general">우여곡절 끝, 식사 준비를 마친 사유리는 이경실과 밥을 먹으며 대화를 나눈다. </p>
          <p dmcf-pid="9gNWZ6bYfo" dmcf-ptype="general">이때 이경실은 과거 '싱글맘'으로서 두 아이를 홀로 키웠던 경험을 언급한다. 특히 "이혼 당시 젠과 또래였던 아들을 목욕탕에 못 데리고 가는 것이 힘들었다"고 떠올린다. </p>
          <p dmcf-pid="2jcHtx2X9L" dmcf-ptype="general">사유리의 육아 고충을 너무 잘 이해하는 이경실의 모습에 사유리는 "아들의 사춘기에 어떻게 보내셨는지?"라고 묻는다. 이경실은 "아들이 극심한 사춘기를 앓아서 욕이 나올 정도로 힘들었다. 일주일에 한 번씩, 2년 간 가족 상담을 받으며 아들을 이해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일어나지 않은 일은 미리 걱정하지 말라"고 조언을 건넨다. </p>
          <p dmcf-pid="V5tPeCEQ9n"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이경실은 사유리에게 "앞으로 결혼할 생각은 없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묻는다.</p>
          <p dmcf-pid="fsIpqoMU9i" dmcf-ptype="general">아울러, 사유리는 "정자 기증을 받기로 결심했던 당시, 동양인의 정자 대신 '서양인 정자'를 선택한 이유는…"이라면서 솔직한 생각도 드러낸다.</p>
          <p dmcf-pid="4jcHtx2X2J"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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