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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퀴즈’ 고현정, 꾹꾹 눌러온 진심 고백 “자식들에게 부담되고 싶지 않아”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8 06: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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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nXfppXDes">
          <p dmcf-pid="tC2Nxx2XMm" dmcf-ptype="general">배우 고현정이 그동안 어디에서도 들어볼 수 없었던 진심을 고백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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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8/iMBC/20241128060103568rzbw.jpg" data-org-width="1080" dmcf-mid="flm7HHloe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8/iMBC/20241128060103568rzb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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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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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YcHOOc6Jw" dmcf-ptype="general">27일(수)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71회 ‘지금 이 순간’ 특집에서는 배우 고현정, 최재림이 출연해 릴레이 토크를 펼쳤다. </p>
          <p dmcf-pid="0sdINNdznD" dmcf-ptype="general">이날 고현정은 자녀들에 대해 언급하며 “애들 보고 사나 안 보고 사나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다. 살이를 같이 안 해서 친하지 않은 감정을 느꼈을 때, 친하지 않은 것이 이렇게 슬픈 건지 몰랐다. 없어진 거니까 채울 수 없어 많이 속상했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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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8/iMBC/20241128060104935cdvi.jpg" data-org-width="1080" dmcf-mid="4dMlccnbM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8/iMBC/20241128060104935cdv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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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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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8/iMBC/20241128060106290beii.jpg" data-org-width="1080" dmcf-mid="8TfrLLxpd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8/iMBC/20241128060106290bei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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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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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3IpWWIiJc"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제가 SNS 하는 걸 제 자식들하고 연결해서 안쓰럽게 생각해 주시는 분들이 많은데, 자식들한테 부담되고 싶지 않다. 엄마는 산뜻하게 열심히 살고 있고”라며 조심스럽게 진심을 말했다. </p>
          <p dmcf-pid="7yjYmmj4MA" dmcf-ptype="general">고현정은 “대중분들한테 받은 사랑을 잘 돌려드리고 싶다. 저는 배은망덕하고 싶지 않다. 잘하고 싶다. 조금 도와달라. 너무 모질게 보지 않아 주셨으면 좋겠다”라며 눈물 흘렸다. 이어 “젊음도 고집하는 것이 아니고 늙고 있다. 여러분과 같이 71년생, 한국에서 태어난 고현정이라는 사람이 잘 가고 싶다. 오해 많이 안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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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8/iMBC/20241128060107681grzj.jpg" data-org-width="1080" dmcf-mid="QgfARRf5n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8/iMBC/20241128060107681grz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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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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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8/iMBC/20241128060108982wzjo.jpg" data-org-width="1080" dmcf-mid="ybkXIIkPL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8/iMBC/20241128060108982wzj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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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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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Zw1llwMJa" dmcf-ptype="general">한편, 고현정은 지난 1995년 정용진 신세계 회장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이후 2003년 이혼했고, 자녀 양육권은 정용진 회장이 갖기로 했다. 그는 2009년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TV로 내 모습을 보고 있을 아이들을 위해 연기하고 싶다”라고 밝힌 바 있다. </p>
          <p dmcf-pid="bj4cee41Mg" dmcf-ptype="general">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tvN</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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