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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결혼 권장 프로그램인데 화나려고 해” 23기 영자, 영철에 일침 (나는 솔로)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7 23: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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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7/newsen/20241127231044668snbs.jpg" data-org-width="600" dmcf-mid="GKsqJfzTd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7/newsen/20241127231044668snb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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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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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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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7BcYsA8er" dmcf-ptype="general"> 23기 영자가 단합대회 분위기를 만드는 영철에게 일침 했다. </p>
          <p dmcf-pid="thvfNMVZRw" dmcf-ptype="general">11월 27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 23기 영철은 자신을 2순위로 뽑은 영숙, 순자, 영자와 데이트를 했다. </p>
          <p dmcf-pid="FxeTzZvaiD" dmcf-ptype="general">영철이 자신을 2순위로 뽑은 이유를 묻자 영자는 “난 이상하게 아까 나 혼자 화가 났다”고 말했다. 이전 상황에서 영자는 “이러면 안 된다. 여기는 결혼을 권장하는 프로그램이다. 지금 우리 이런 케미 안 된다. 화나려고 한다”고 말했다. </p>
          <p dmcf-pid="3CSVax2XLE" dmcf-ptype="general">송해나는 “영자는 진지한 거다. 너무 노는 분위기라서 싫었던 거”라고 봤다. 이이경은 “좋은 타이밍에 좋은 지적 같다”고 했지만 영철은 “모두에게 서운한 건 있다. 모두 즐겁자고 정말 열심히 했는데 다 내 탓하는 것 같다. 전부 다 즐거워 해놓고”라고 반응했다. 데프콘은 영철이 “못 알아들었다”며 탄식했다. </p>
          <p dmcf-pid="0QRv7XSgdk" dmcf-ptype="general">영자는 “말 나온 김에. 내가 왜 영철을 2순위로 했냐면 영철은 사람은 되게 좋고 호감은 되게 많이 간다. 그런데 그래서? 호기심이 안 간다”며 “왜 이런 이야기를 쿠션 없이 하느냐면 아침부터 반성했다고 하는데 정신 못 차리고 또. 아직도 마음을 잘 못 정한 거겠지”라고 쓴소리 했다. </p>
          <p dmcf-pid="pNc3PqFOMc" dmcf-ptype="general">영철은 “그것도 있고 성격이 있다 보니 하루아침에 바뀌지 않는다. 나는 원래 사람 챙기는 거에서 얻는 기쁨이 큰 사람”이라고 변명했고 영자는 “그런데 지금 마음을 안 정하면 안 된다. 빨리 정리하고 빠른 액션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p>
          <p dmcf-pid="UCl2gQ9HMA" dmcf-ptype="general">데프콘은 “모임에서 저런 분들 역할이 크지만 여기는 모임이 아니다”고 했고 영철은 “다 같이 즐겼으면 하는 마음에서 단합대회 분위기가 되긴 했다. 감정에 충실하면서 남녀간 소통을 했어야 했는데 너무 우리끼리 신났던 게 아닌가 반성을 많이 했다”고 했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p>
          <p dmcf-pid="usIbn8BWej"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7hSVax2XnN"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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