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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고현정, 15년 만에 토크쇼 출연 "떨려서 콧물 계속 나와"('유퀴즈')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7 21:5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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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 사진 | '유퀴즈'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7/spotvnews/20241127215714860ljvm.jpg" data-org-width="900" dmcf-mid="byyTYsA8h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7/spotvnews/20241127215714860ljv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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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유퀴즈'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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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UfV871mhS"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고현정이 15년 만에 토크쇼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p>
          <p dmcf-pid="VGUp7XSgCl" dmcf-ptype="general">고현정은 27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더 블럭'에 출연했다. 이날 고현정은 '무릎팍도사' 이후 15년만에 토크쇼 출연에 대해 "긴장이 별로 안됐는데 여기 앉으니까 떨린다. 콧물도 계속 나온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fHuUzZvahh" dmcf-ptype="general">고현정은 "우리 엄마가 크게 웃지 말라고 했다. '유퀴즈'에서 섭외가 왔을 때 너무 놀랐다. 내가 드디어 '유퀴즈'를 나가는 구나 싶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고현정은 "너무 늦었다. 50 넘어서 섭외할 줄은 몰랐다"라고 말하자 조세호가 "저희가 시작할 때가 그 즈음이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4bxQR9UlvC" dmcf-ptype="general">그는 "드디어 내가 메이저로 들어온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8KMxe2uSlI"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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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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