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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위약금만 6천억원?…'운명의 날' 맞는 뉴진스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7 18: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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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KpEXtWApi" dmcf-ptype="general">[앵커] </p>
          <p dmcf-pid="ymjzJoMUzJ" dmcf-ptype="general">민희진 전 대표의 복귀 등을 요구한 그룹 뉴진스의 최후통첩에 소속사 어도어 우선 '하니 무시 논란'에 뒤늦은 수습에 나섰습니다. </p>
          <p dmcf-pid="WsAqigRuzd" dmcf-ptype="general">결국 뉴진스가 계약해지를 선언할 것이라는 관측 속에 법정 다툼이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p>
          <p dmcf-pid="Yu5aTGhLze" dmcf-ptype="general">서형석 기자입니다.</p>
          <p dmcf-pid="G71NyHlo0R" dmcf-ptype="general">[기자]</p>
          <p dmcf-pid="HztjWXSg0M" dmcf-ptype="general">'경영권 찬탈' 논란 속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 모회사 하이브 간 갈등은 7개월을 넘겼고, 그룹 뉴진스는 줄기차게 민 전 대표의 복귀를 요구했습니다.</p>
          <p dmcf-pid="XOcBnae7zx" dmcf-ptype="general">&lt;민지 / 뉴진스 멤버 (지난 9월)&gt; "저희가 원하는 건 민희진 대표님께서 대표로 있는 경영과 프로듀싱이 통합된 원래의 어도어입니다."</p>
          <p dmcf-pid="ZIkbLNdzFQ" dmcf-ptype="general">지난 13일 뉴진스 멤버 5명은 민 전 대표 복귀 등의 요구 사항과 함께 14일 안에 시정하지 않으면 전속 계약을 해지할 것이라는 내용증명을 보냈고 소속사 어도어는 다음날 이를 수령했습니다. </p>
          <p dmcf-pid="5CEKojJqpP" dmcf-ptype="general">뉴진스가 못박은 14일의 기한을 하루 남기고, 어도어는 내용증명에 따른 조치사항의 이행이라며 하이브 산하 다른 소속사인 '빌리프랩'에 멤버 하니 무시 논란과 관련해 성의있는 태도를 보이라는 입장문을 냈습니다. </p>
          <p dmcf-pid="1MVS7b0C36" dmcf-ptype="general">하지만 민 전 대표 복귀 요구에는 묵묵부답인데, 지난 20일 민 전 대표가 어도어 사내 이사직을 사임하며 하이브 그룹을 떠나기로 한 만큼 성립이 불가능한 요구 조건이 된 셈입니다. </p>
          <p dmcf-pid="tRfvzKphF8" dmcf-ptype="general">결국 뉴진스 역시 민 전 대표를 따라나서는 수순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p>
          <p dmcf-pid="Fe4Tq9Ulu4" dmcf-ptype="general">어도어와의 계약기간이 5년가량 남은 뉴진스가 전속계약 해지를 택할 경우 위약금은 최대 6천억원으로 추정되는 상황. </p>
          <p dmcf-pid="36bI071m7f" dmcf-ptype="general">다만 신뢰관계가 파탄에 이른 귀책 사유가 어디에 있는지에 따라 위약금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첨예한 법정 공방이 예상됩니다. </p>
          <p dmcf-pid="0PKCpzts0V" dmcf-ptype="general">&lt;김헌식 / 대중문화평론가&gt; "사태는 장기화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고 생각합니다. 뉴진스가 활동을 제대로 못하게 되면 결국에는 팬들에게 타격…."</p>
          <p dmcf-pid="pQ9hUqFO72" dmcf-ptype="general">뉴진스 멤버들의 결단이 다가오는 가운데, 민 전 대표는 SNS에 "도움이 필요할 때 텔레파시를 보내라"는 뉴진스의 새 활동 홍보 영상을 공유했습니다. </p>
          <p dmcf-pid="UQ9hUqFOp9" dmcf-ptype="general">연합뉴스TV 서형석입니다. (codealpha@yna.co.kr)</p>
          <p dmcf-pid="ux2luB3I0K" dmcf-ptype="general">#NEWJEANS #ADOR #HYBE </p>
          <p dmcf-pid="7MVS7b0Czb" dmcf-ptype="general">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p>
          <p dmcf-pid="zhD9gAiB3B" dmcf-ptype="general">(끝)</p>
          <p dmcf-pid="qlw2acnbUq" dmcf-ptype="general"><span>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span><br><span>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span><br><span>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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